많이 낮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미국의 대학진학률은 80%입니다.
교학사에서 출판한 세계통계에 따르면 한국이 대학진학률 1위고 2위가 미국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여기에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유학생들이 또 있습니다. 이들이 미국내 전체학생의 3~4%나 차지합니다.
반면 우리나라 유학생 숫자는 미국에 비하면 무시할만한 수준이죠.
우리나라에는 4년제 대학이 200개정도 있습니다. (일단 2년제는 제쳐놓고 애기하죠)
미국에는 4년제 대학이 3000개 있습니다. (미 교육부 통계)
반면 미국의 평균적인 대학, 특히 사립대학은 우리나라 대학에 비해 규모가 비슷합니다. 주립대는 좀더 크죠.
단순계산으론 200개 중에 상위 1%면 TOP 2개 대학, 대략 서울대, 카이스트 정도겠네요.
미국대학은 상위 30위안에 만 들어도 상위 1%에 든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한국의 서울대, 카이스트 위상) 단순계산으론요.
그럼 등급으로 계산해 봅시다. (EBS 통계기준)
우리나라 학생 상위 0.7%까지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갑니다. ===>
어느정도 맞는얘기지만 연고대 보다 더 좋은 성적의
2,800명에 이르는 의,치,한 신입정원을 포함 하면;
서울대 신입정원: 3,135명
카이스트 신입정원: 750명
포항공대 신입정원: 350명
의치한 신입정원: 2,8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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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7,035명 (7,035명 / 52만명) => 상위 1.35%
상위 1.2%까지가 연고대에 갑니다. =>많이 틀림
서울대 신입정원 3,135명
카이스트 신입정원 750명
포항공대 신입정원 350명
의치한 신입정원 2,800명
연세대 신입정원: 3,600
고려대 신입정원: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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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14,435명 (14,435명/ 52만명) => 상위 2.8%
그리고 상위 2%까지 서성한에 갑니다. => 이건 거의 2배를 뻥튀 하였군요!
서성한의 경우 상위 4.5% 까지 갈수 있습니다
서울대 신입정원 3,135명
카이스트 신입정원 750명
포항공대 신입정원 350명
의치한 신입정원 2,800명
연세대 신입정원: 3,600
고려대 신입정원: 3,800
서강대 신입정원: 1,800명
성균관대 신입정원: 3,725명
한양대 신입정원: 2,9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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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14,435명 (22,950명/ 52만명) => 상위 4.41%
반면, 미국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대형 주립대학을 제외하고 신입정원이 한국의 대학에 비해서 아주 적습니다.
하버드 신입정원1,600명
예일 신입정원 1,350명
프린스턴 신입정원 1,200명
MIT 신입정원 1,000명
스탠포드 신입정원 1,650명
컬럼비아 신입정원 1,050명
시카고 신입정원 1,200명
브라운 신입정원 1,400명
다트머스 신입정원 1,050명
유펜 신입정원: 2,400명
코넬 신입정원: 3,150명
칼텍 신입정원 200명
쿠퍼유니언 신입정원 200명
Williams College 신입정원 550명
Amherst College 신입정원 400명
Swarthmore College 신입정원 370명
Pomona College 신입정원 400명
Harvey Mudd College 신입정원 200명
Middlenury College 신입정원 580명
듀크 신입정원 1,650명
노스웨스턴 신입정원 1,950명
존스 홉킨스 신입정원 1,050명
와슈 신입정원 1,350명
밴드빌트 신입정원 1,550명
노트데임 신입정원 2,000명
라이스 신입정원 700명
조지타운 신입정원 1,500명
유씨 버클리 신입정원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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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 31,700 명 (35,350/290만명) => 상위 1.12%
미국 대학 상위 30개 정도의 대학 까지가 한국의 서카포 의치한 정도에 해당합니다.
연고를 포함시키면 상위 40위까지, 서성한의 경우는 50위권 이하여서 비교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