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LA 가기를원했지만 떨어져서 내길이 아니구나 하고 그냥 얼바인이나 샌디에고중에 가자 했는데
요즘들어드는생각이 자꾸 아깝더라구요 ㅠ 얼바인샌디도 충분히 좋은학교지만요. 샌디는 일단 리콰못채운게많기도하고 (물리/컴싸...)
그지역도 막살고싶다는생각이 안들어서 일단 옵션에서 제외했구요
현재 얼바인으로 거의 굳어가는상황입니다. 근데 보통 얼바인은 공대쪽으로가지 psychology는 좀 뭔가 약하다는듯한? 말들이 많더라구요
원래 주변말별로 신경안쓰지만 마냥 무시할수만없어서 고민입니다 ㅠ 저도 나름학교네임벨류가 중요하다고생각하기도 하구요..
이상황에서 얼바인으로 그냥 굳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반학기정도 더공부해보고 그래도 LA쪽을 바라보는게 나을까요?
아마 LA를 재지원할때에는 major를 낮춰야할것같아요 이번학기후면 gpa가 떨어져서...ㅠ
제가 나이도 적지않아서 솔직히 시간상으로도 재수/반수도 할짓이 못되는것같지만 ㅠ 신중히생각해봐야할것같아서 여쭤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것같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