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유학 한달차인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서성한 라인 경영학과 다니다가 더 넓은 곳에서 공부하고 싶어서 왔는데요
집안 사정상? (돈 문제는 아닙니다! 가족 사정상) 좀 외진 곳으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알아본 바로는 좋은 university로 편입하려면 cc 또한 유명하거나 큰 곳으로 다니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듣게 되었어요
하지만 제가 다닐 예정인 학교는 크고 유명한 곳도 아니고 오히려 작고 이름 없는 지역 내 cc일 뿐입니다.
혹시 cc 규모가 중요하다는 게 pre-requirement(선수과목)이나 대학과의 연계 때문인 건가요?
시골의 cc에서도 충분히 선수과목을 채우고 ec 채울 수 있다면 여기서 공부해도 큰 디메릿은 없는 것인지요?
이런 시골 학교에서도 좋은 university로 transfer한 경험이 있는지 본인 혹은 주변의 경험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cc의 규모가 정말 중요한 거라면 지금이라도 다른 도시로 옮기고 싶어서요.
제가 목표하고 있는 대학은 UC 버클리, UT Austin의 Business 관련 학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