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절차에 관한 주옥 같은 글이라서 도움이 될까하여 천리안에서 퍼옴니다. 글을 쓰신 분의 정보는 아래에 있습니다. 번 호 : 37 / 39 등록일자 : 1999년 06월 22일 17:13 등 록 자 : INCOSE 파 일 명 : 유학준비.DOC 파일크기 : 53248 Bytes 제 목 : 유학준비의 뼈다구 & 양념 대학원 유학준비? 이 손안에 있소이다! 1. 가고자 하는 학교를 탐색한 후 원서를 신청한다. 학교를 탐색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향후 하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된 일을 하 고 있는 전문가를 만나는 것이다.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학업계획을 밝히고 대학을 추천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이미 모든 대학에 지원하고 나서 후회하는 우를 사전 에 막을 수 있다. 그 외에 인터넷(각 학교별 인터넷 주소는 직접 찾거나 유학관련 서 적을 참고) 및 한미교육위원회 자료실에서 각 학교별 자료를 얻을 수 있다. 원하는 학교를 3-4개 정도(개인에 따라 10군데 이상 지원하는 경우도 많음) 선택한 후 각 학교에 원서를 신청한다. 대부분의 학교는 인터넷을 통해서 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원서를 받은 뒤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을 정리하여 본격적인 유학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TOEFL * GRE(일반대학원) or GMAT(경영대학원-MBA) * Statement Of Purpose(학업계획서), MBA는 학교별로 요구하는 Essay를 써야 하 며 상당한 노력을 들여야 함. * 성적증명서 * 추천서(2-3명: 직장경력이 있는 사람은 직장 상사에게 한 통을 받는 것도 좋음) 2. 자신의 Resume를 써 본다. Resume는 거짓이 아닌 사실(Fact)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긍정적인 사고로 구성하 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내가 원하지 않은 일을 했더라도 그 일을 한 것은 사실 이고, 그 사실이 결과적으로 좋은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면 긍정적인 사고로 그 사실 의 배경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다. 자신의 Resume를 쓰면서 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영어로 Resume쓰는 방법은 네오퀘스트(www.neoqst.com)의 강좌 Office English 에 잘 나와 있다. 모든 내용의 시작은 과거의 경우 과거형의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동 사로 시작하여 쓰도록 한다. Resume 양식은 MS Word에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것 중 마음에 드는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3.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한다. 각 학교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점검한다. 예를 들어 TOEFL은 최하 몇 점 이상은 되어야 한다든지 직장경력을 우선시 한다든지 등의 요구사항을 정리한 후 자신의 Resume와 비교하여 강점과 약점을 알아내야 한다. 학점이 안 좋은 경우에는 활발한 과외할동(서클, 학회 등)이 있었음을 증명할 수 있 어야 하며, 영어실력이 모자라는 경우에는 화려한 경력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그러 나 우리나라 대학생의 경우 미국 대학생에 비해 과외활동이 그다지 화려하지 않은 건 사실이며 결국 점수로 써내야 하는 것들은 일단 좋아야 한다. 이 때쯤부터 교수와 email을 통한 접촉(접속이 아님)을 끊임없이 시도해야 하며, 이 렇게 하기 위해선 일단 영작문이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 사전을 찾아가면서 교정할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또 한두 번 써보면 실력은 는다. 썼던 말 또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 교수와의 접촉시에는 자신의 약점을 말하기 보다는 강점을 강조하 는 전략이 필요하다. 평소에 외국인과의 email을 자주 주고 받는 것이 중요하며, 정 자신이 없으면 일단 해당 학과의 대학원생에게 메일을 보내서 미리 연습을 해보고 나서 자신을 얻는 것 은 좋은 방법이다. 진짜 정보는 대학원생이 더욱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 이다. 4. TOEFL/TWE/TSE – 점수 유효기간 2년 내년(2000년)에는 CAT(Computer-Adapted-Test)으로 바뀐다. 페이퍼 시험이 없어 지고 컴퓨터 스크린을 보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GRE, GMAT은 CAT 으로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평소 스크린에서 영문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페이 퍼리스 사무실을 만든다면서 매번 인쇄해서 읽는 것은 좀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 암 튼 평소에 스크린으로 직접 읽도록 하자. 교재는 원서를 보도록 한다. 서점에 가서 어떤 책이 잘 팔리는지 살펴보고 그 중 맘 에 드는 걸 집으면 그걸로 끝. 충분히 공부한 뒤 실전문제집(천리안 유학과 토플 동호회, GO TF)을 구해서 많이 풀어보는 것이 감각을 기르는데 유리하다. 토플은 Listening Comprehension (L/C), Structure & Written Expression(S/W), Reading Comprehension(R/C)로 구성되어 있다. 만점은 677점으로 점수는3 섹션의 평균*10으로 구한다. 평소에 영어 뉴스를 꾸준히 청취하면서 기본 실력을 배양해야 L/C를 잘 볼 수 있으 며, S/W은 기계적인 반복 훈련으로 최단시간에 풀 수 있도록 충분한 연습을 해야한 다. R/C는 평소 영어잡지를 구독 또는 인터넷으로 엄청 읽어두어야 한다. L/C와 R/C는 유학의 성공을 좌우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빵빵한 실력으로 만들어 두어야 하며, S/W은 나중에 영작을 대비한다는 긍정적 사고로 이를 악물고 기냥 많이 푼다. L/C를 준비하기 위한 교재로는 하인리&하인리(책이름-스펠링 기억안남)이 좋다. 유 형별로 연습을 할 수 있으며,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들도 잘 요약되어 있다. S/W는 문제를 많이 풀어서 감과 속도를 키우는 것이 최고다. 복잡한 문법책을 읽는 것보다 문제를 풀면서 문법을 배우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집중/기억도 잘 된다. R/C은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 능력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며, 특정 단어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토플은 한 번에 끝낸다는 각오로 준비를 해야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다. 많이 본다고 해서 성적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물론 시험문제에 대한 적응력은 높아지겠지만, 원 하는 점수를 얻지는 못할 것이다. 충분한 연습과 학습을 한 후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첫번째 시험을 보도록 한다. 토플과 형제지간인 TWE(영작시험), TSE(회화시험)은 학교에 따라 요구하는 경우 가 있다. TWE는 TOEFL시험전에 30분 동안 주어진 주제에 대해 영작하는 시험으로 보통 격월로 시행된다. 응시료는 별도로 받지 않으며(달리말해 공짜), 시험성적은 6 점 만점으로 0.5단위로 점수를 준다. 보통실력의 사람은 3점에서 4점 정도를 받는 다. TWE는 TOEFL성적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이름만 쓰고 백지로 내도 상관없다. TSE는 별도의 응시료가 필요하며 시험 횟수도 그리 많지 않다. 학교에서 요구하는 경우에만 시험을 보면된다. 5. GRE – 점수 유효기간 5년 GRE는 외국인의 영어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내외국인 포함 모든 대 학원 지원자들의 학습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 결국 시험에서 평가하고자 하 는 능력은 논리적 사고, 수리 능력 등이다. 그러나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방대한 내용 의 영어를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부담이 되는 시험이다. GRE는 Verbal, Quantitative, Analytic의 3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CAT으 로 시행하고 있다. 일년 중 어느 때든지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볼 수 있으며, 다시 시 험을 보기위해서는 한 달이 지난 후에만 가능하다. 지문 내용은 상당히 다양하고 학 문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다양한 전공끼리 모여서 스터디를 하는 추세이다. Verbal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빵빵한 Vocabulary실력과 함께 토플 R/C보다는 차원 높은 독해 능력이 요구된다. 독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Scientific America (wwww.sciam.com)을 많이 읽어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 외에 좀 어렵다는 영문 잡지들(Time, Economist 등)도 평소에 읽어야 한다. Quatitiative는 중학교 수학정도의 문제들이지만 용어에는 친숙해질 필요가 있다. Analytic은 논리학의 문제인데 많이 풀어서 감과 속도를 기르는 것이 관건이다. GRE교재도 원서를 보도록 하며, TOEFL과 마찬가지로 서점에 가서 가장 많이 팔리 는 책을 사서 보면 된다. 섹션별 만점은 800점으로 2,400점 만점이다. 보통 Verbal과 Quantitative점수를 합친 점수를 GRE점수로 많이 언급하는데 보통 1,300점을 기본 목표로 시험을 준비한다. 결국 Quantitative에서 800점 만점을 받을 경우 Verbal은 500점만 넘기면 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요구 하는 점수를 미리 알아보고 그에 대한 학습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GRE성적은 과거 5년간의 성적이 모두 기록으로 남게 되므로 시험을 신중히 치러야 한다. 또한 TOEFL, GRE, 여권의 영문이름은 일치를 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 두자. 6. 시험 성적표 보내기 학교마다 입학 지원 Deadline은 차이가 있다. 보통 1월 중순에서 2월 초 사이에 마감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TOEFL과 GRE는 자신의 집으로 날라온 성적표를 복사해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시험 주관기관이 ETC에서 직접 보내도록 요구하고 있다. 왜냐 면 조작의 가능성을 막겠다는 의지와 함께 ETC의 수입을 늘리겠다는 상술이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시험을 볼 때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를 3군데까지(4군데 인지 모름) 공짜로 지원할 수 있다. 토플의 경우 성적이 잘 나온 것을 보내야 하기 때 문에 미리 성적을 받아보고 나서 나중에 ETC에 보내달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이때는 공짜가 아니다. 이런 모든 내용은 TOEFL, GRE의 Bulletin을 자세히 읽 어보면 다 나와 있다. 미리미리 시험을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입학 지원 Deadline까지 성적표를 보내기 위 해서 미리 점수를 확인도 못해보고 보내는 경우도 많다. 미리미리 준비해야 느긋하 게 처신할 수 있으며, 돈도 아낄 수 있다. 10월까지는 모든 시험을 다 끝내야만 남은 기간에 학업계획서 작성과 추천서 받는 것에 노력을 집중할 수 있다. 7. 원서 보내기 추천서는 자신을 가장 잘 평가해줄 수 있는 교수님 또는 직장 상사에게 부탁한다. 진 부한 표현들로 장식된 추천서보다는 그 사람 개인의 일을 구체적으로 서술해서 그 능력을 평가하는 내용의 추천서가 더욱 효과적이다. 추천서 예는 유토동 자료실에 많이 있으므로 한 번쯤 읽어보고 대충의 가닥을 잡는 것도 효율적이다. 원래 추천서 는 추천인이 작성하여 의뢰인이 못 보도록 풀칠한 후 서명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교수님들의 상당수는 의뢰인에게 직접 추천서를 작성해서 가지 고 오라는 경우가 더 많다. 성적표는 학교에서 뗀 뒤 봉투에 넣고 풀칠한 다음에 학교 도장을 찍는 식으로 준비 한다. 학교 학적과에 가서 물어보면 알려준다. 학업계획서는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써야 한다. 또한 자신의 지원하는 학과에 서 자신의 관심과 가장 일치하는 교수를 선택하여 그 교수의 학문적 관심사를 철저 히 분석한 뒤 그 분석내용을 적절히 활용하여 작성해야 한다. 미국의 대학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학문적 관심과 일치하는 교수를 만나 는 것이 첫번째 이기 때문에 흩어뿌리기 전략보다는 집중사격의 전략을 택하는 것 이 유리하다. 영어성적표는 앞에서 언급한 대로 ETC에 국제전화를 걸어서 해당 학교로 보내달라 고 요구하면 되고,(그전에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 학과 CODE를 정확히 알아두자), 성적표, 추천서는 해당 봉투에 넣어서 겉에 학교 도장, 추천인의 사인으로 밀봉되었 음을 보여주고, 그 외 학업계획서 및 기타 학교별로 요구하는 서류-Admission Fee 라는 것이 있는데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50$ 정도쯤 됨. 이걸 수표로 끊어서 동봉해 야 함-를 깔끔히 작성해서 큰 봉투에 넣어서 DHL로 보내면 하루나 이틀 안에 도착한 다. Admission Fee와 DHL을 이용할 때는 유토동 사무실(종로 한미은행 본점 2층) 에 가서 의뢰하면 친절하게 도와줌. 그리고 가장 쌈. 8. Admission기다리기 모든 원서를 보내고 나면 수많은 후회와 갑자기 한가해진 시간을 주체를 못하게 되 고, 또한 과연 Admission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긴장으로 방탕한 생활을 보내는 수가 많다. 또한 주변에서 Admission과 Rejection의 희비가 교차되는 것을 보면서 초조함과 긴장 속에서 Admission letter을 기다리게 된다. 보통 합격을 알리는 편지 는 두꺼운 편이기 때문에 봉투를 뜯지 않고도 어느 정도 운명을 예감할 수 있다. 그 래도 직접 뜯어서 확인해봐야 한다. 이 기간에는 그 동안 소홀했던 Speaking에 투자하여 유학생활을 준비해야 한다. 합격통지서를 받고 난 뒤에 그 중 가장 원하는 학교를 최종 선택한다. 선택기준은 지 명도, 장학금, 지역 등 다양한 기준이 있을 수 있으며, 자신에게 가장 끌리는 학교를 후회 없이 택하도록 한다. 결정을 하였을 경우에는 선택한 학교에는 이번 가을학기 에 입학하겠다는 Reply를 다른 학교에는 그럴싸한 이유로 못가게 됨을 알리도록 한 다. 9. 유학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학교가 정해졌으면 출국을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해야 한다. 학교에서 학비 및 생활비를 포함한 재정능력을 요구할 것이다. 재정증명서를 은행에 서 영문으로 천원주고 받은 다음에 그걸 학교에 보내면 I-20라는 문서를 보내준다. I- 20는 미국 VISA를 받을 때 필요하다. 유학생의 경우에는 F-1 VISA를 유학생이 결혼 하여 동반인이 있을 경우에는 동반인에게 F-2 VISA를 발급한다. J-1은 교환교수나 교환 연구원이 받는 것으로 보통의 경우는 F-1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VISA를 받기위한 서류는 재정보증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본인이 직접 자신이 모은 돈으로 공부를 하겠다는 경우의 VISA서류는 다음과 같다. * VISA 신청서 * 여권 * I-20 * VISA 수수료(한미은행 본점에서 돈을 내고 영수증을 받으면 됨) * 재정보증을 한 통장 사본(원본을 가지고 있다가 달라고 하면 그때 주면 됨) * 은행잔고증명서 * 재직증명서(자신이 돈을 벌게 된 Source를 밝혀야 함) * 갑근세증명서(일반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1년간 받은 소득과 세금을 증명 하는 것. 회사에서 떼줌) * 성적표 * 졸업증명서 그 외에 자신의 Resume, 자동차등록증 등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서류를 양념으로 끼어넣으면 된다. 서류는 한글로 되어있는 것은 영어로 번역을 해서 같이 제출하면 된다. 영어 번역 서류는 유토동 자료실에 많이 있다. 적당한 것을 다운받은 뒤 약간 만 편집하면 된다. 서류를 모두 준비한 후 미대사관에 일찍도착(8시쯤), 웅성웅성한 분위기에 동요됨 없이 줄에 서있다가 준비한 서류를 보여주면 건물안으로 들여보내준다. 그 안에서 는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절대 긴장할 필요 없다. 접수한 뒤 번호표를 받고 자신의 번호를 호출하면 당당하게 인터뷰를 받도록 한다. 서류가 완벽하면 겁먹을 필요가 하나도 없다. Medical Report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건강진단서로써 요구하는 사항을 대학병원에 가서 검사한 뒤 그 내용을 작성 또는 첨부해서 보내면 된다. 물론 아는 의사가 거짓 으로 검사도 하지 않고 작성해 주는 경우도 있으나, 글쎄… 병원에 가서 여차저차 해서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큰 병원으로 가도록 하자. 학교 기숙사도 이쯤에 미리 인터넷이나 서류상으로 신청해야 한다. 비행기 티켓은 유토동과 협약을 맺은 회사에서 사는게 가장 저렴하다. 이게 바로 단 체구매력이라는 것임. 그 외에 이사짐 부치기, 의료보험가입하기(학교에서 요구함) 등 잡다한 내용 들이 많 다. 이러한 사항은 유토동에서 매년 실시하는 유학생 설명회에 참가하면 하루에 모 든 걸 다 얻을 수 있다. 혼자서 준비하려면 부지런해야함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외국환거래법에 따라 해외에 송금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 은행 중 하나를 정해서 한 다. 보통 한미은행이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므로 그냥 한미은행에서 하도록 한 다. 관련서류는 유학설명회 때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비행기에 실을 수 있는 짐은 이민용 가방 2개(각각 32kg미만), 배낭, 조그만 핸드 캐 리어 이므로 배로 짐을 부치지 않을 경우에는 최적의 짐을 이 제한 무게 내에서 해결 하도록 한다. 가지고 가야할 짐들의 리스트는 유토동에 올라온 글들을 참고하거나 이미 유학간 사 람에게 물어본다. 10. 출국 개강 한달 전에는 도착하여 현지 문화에 적응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