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어플라이가 시작되면 12월 즈음 지원 할 생각이며
영어 요구 점수는 6.5이고 라이팅에 이치가 걸려있어요
시간도 넉넉하지 않은데다가 워낙에 기초가 없는 상황이라 학원다니며 공부해서 내년까지 6.5 받을 자신이 솔찍히 없습니다...ㅜ
그래서 컨디셔널 오퍼를 받게 된다는 가정하에 두가지 선택지를 두었는데
1. 내년 3월부터 6개월 정도 어학연수 후 현지에서 6.5 취득 후 석사 입학.
2. 한국에서 학원다니며 공부해서 5.5를 받은 후 내년 6월에 프리세션 과정을 듣기.
어학연수의 경우가 비용이 훨씬 많이 듭니다.. 하지만 어학연수를 하면 영어가 더 빨리 늘 것같은 기대가 있고 대학원 진학 후에도 수업듣기에 수월한 점이 있을 것 같고..
프리세션을 듣는 경우엔 6.5를 딸 자신이 없을 경우로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예컨대 점수 못따서 그냥 한국 되돌아와야하는 최악의 경우가 사라지니까요.. 하지만 프리세션이 학교사정에 따라 없을때도 있다고 해서 또 불안하고..
유학원 상담도 받아봤는데 어학연수 이야기합니다..ㅎㅎ 믿어야할진 모르겠어요.
관련해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