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학할 학교에서 장학금 일부 지원받아서
학비는 9000파운드정도만 내면 되는데
기타 생활비랑 이런거 여러가지 들어갈거 생각하니
은근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최대한 돈을 모았는데, 딱 비자 신청기준에 맞는 돈 (런던생활비 1265파운드*9개월치) 정도만 수중에 있어요.
부모님이 매달 생활비 명목으로 조그마한 돈을 지원해주시겠다고 하셨는데,
넉넉하게 받는 것도 아니라서 그런지 좀 많이 고민되네요.
가서 간단하게 파트타임이라도 하면 어느정도 좀 숨통이 트일까요?
혹시 유학경비 타이트하게 잡아놓고 가셨던 분 있으면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