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학사(스카이한양대홍대 다음급) 하고 건축으로 영국에서 석사 (UCL) 그리고 지금
세계 탑 10 에 드는 독일권 모 공대에서 박사중입니다.
원래 영국에서 석사 후 취업하고자 했는데 비자 문제로 잘 안되고
흘러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석사까지 하고 영국건축사롤 목표로 취업에
매진했어야 했나 후회도 됩니다.
원래 건축이 박사 취득후 교수임용 되거나
아니면 미영 석사 후 스타 아키텍에서 일하다 영미권건축사 이렇게 투트랙인데
뭐가 더 나은 선택이였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박사 2년차인데
그만두고 영국으로 돌아가서 실무를 쌓는게 나은 길인걸까요?
참고로 영국에서는 파트2 과정이 아니여서 건축사 면허 취득은 어렵고
지금 박사 열심히는 하고 있지만 졸업이 까마득하고 퀄도 한번 떨어져서
막막한 상황입니다….
교수가 될수 잇을까요? 스펙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