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떤 분이 질문하신거랑 많이 비슷한 내용이지만... 다시 질문드립니다
제가 논문을 쓴게 있긴 한데... 워낙 40페이지가 넘는 분량이고, 역사를 아예 싸그리 정리해놓은 글이라... 3000단어 안에 요약이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지도교수님도 인정하신 부분)
저희는 학부는 초록 제출도 안 해서.. 논문에 수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예비로 써 놓은 초록만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걸 초록을 제출할지, 수업시간에 작성한 에세이를 영문으로 다시 작성할지, 둘 다 제출할지 아주 고민입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