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E 국제관계학과 국제금융학은 국내에서 우석대 진천캠퍼스 평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LSE가 계량경제학으로는 명성이 높고, 일반경제학도 명성이 좋습니다.
LSE 국제관계학 학사는 우석대 진천캠퍼스에서 이중학위과정을 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대체로 여깁니다.
LSE 1년석사로는 경제학 아니면, 별로 졸업후 가치 없습니다. 하지만, 미국 중위권보다 입학이 쉽기때문에, 입학 난이도 고려하면 LSE도 괜찮습니다. 주로 미국 갈려는 사람들이 보험으로 넣는 곳이 LSE라서 중복합격자들이 엄청 많이 빠져 나가는 학교라서 합격률, 등록률은 절대 안 밝히고, 지원률만 밝히고 있는 학교인데, 미국을 준비한 사람은 LSE도 같이 넣을 수 있지만, LSE 학사,석사 목표로 준비한 사람들은 미국 못 넣습니다.
국내에서 학사 LSE 지원하면 미국과 달리 GPA, EC는 전혀 상관안해도 되고, A-level과 비슷한 AP 점수만 4과목정도 만점받고 SAT 점수 조금 괜찮기만 하면 됩니다. LSE 국제관계학 석사도 마찬가지로 미국처럼 GRE와 관련 경력 전혀 필요없이, 학점기준 절대평가라서 아무학부에서라도 학점만 3.4/4.0만 넘어주면 됩니다.
LSE 공식적으로는 석사과정 입학 가능한 한국대학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부산대, 경북대, 이화여대, 경희대, 가톨릭대만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지만,
LSE 국제관계학 석사 졸업생중 작년에 한국외대 말레이지아어과 출신분도 계셨고, 최근 10년간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계명대, 부산외대 출신분들도 계셨기때문에, LSE가 공식적으로 밝히는 석사입학 가능한 한국대학외의 다른 학부 출신들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한국분들 1년석사과정에 LSE등 영국대학의 국제관계학, 개발학등에 많은 분들이 가시는데, 졸업후 대부분이 비영리기관 계약직 취업입니다.
한국에서 LSE 국제관계학과 금융학 이중학위 학사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런던정경대 복수학위과정 우석대에 개설"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3040884821
"우석대 진천캠퍼스 런던정치경제대학(LSE)부총장등의 축사에 이어 축하발파행사"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영국 LSE 교육과정을 포함 정원 2080명"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075774
"우석대에 LSE과정 설립"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282069
우석대와 LSE가 국제관계학과 국제금융학 2개 전공에 대해 이중학위 과정을 설립했군요.
LSIS라는 우석대와 LSE의 한국내 공동과정을 위한 공동교육기관을 설립해서 이과정을 졸업한 사람은 우석대와 LSE에서 각각 학위를 수여하는 이중학위를 받게되는 협정을 맺었네요.
매일 경제에 따르면
"이 과정을 졸업하면 LSE와 우석대 졸업장이 동시에 주어진다"
라고 나와있군요.
3년 6개월과정으로 4학기는 우석대 교양과목수업이고 나머지 3학기는 영국안가고 우석대에서 국제금융또는 국제관계학 수업을 듣고 우석대와 LSE 2중학위가 나오는 과정이군요. 학비가 1400만원으로 비싸다고 나오는 군요.
초기에는 LSE에서 교수가 한국에 오지 않고 우석대 교수가 수업을 진행하고 LSE가 주관하는 졸업시험만 치면 2중학위가 나오는 걸로 진행하지만, 차후에는 LSE에서 우석대로 온 방문교수 및 교환교수 수업을 듣도록 발전시키겠다고 했군요.
입학때 전공 고를 필요 없이 3학년 올라갈때 금융을 할지 국제관계학을 할지 선택하면 되는군요.
3년 6개월 과정으로 우석대에서 국제금융학학사와 LSE에서 금융학 학사 이렇게 2개 학위를 동시에 받거나 우석대에서 국제관계학학사와 LSE에서 국제관계학학사 이렇게 2개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과정이군요.
LSE 금융학사, 국제관계학학사 이제 우석대에서 학비만 2배로 내면 받을 수 있는 학위네요.
매일경제기사에서 LSE측에서 우석대를 고른 이유가
"우석대가 지닌 연구 역량과 예산운영 능력 등을 감안했다"
연구역량은 우석대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산운영능력 감안했다는 것보니 학비 대부분을 LSE에 넘겨주는 학교를 찾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