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준비해본들도 알고 있는 이야기고 영국에서 식스폼에서 대학애들 지원하는 ucas 5자리 겹치는 대학들만 봐도 알텐데
여기서 오징어라는 학부모인척 하는 사람이나 몇몇 자기위안 가지고 싶은분들이
대학결정이 인생에 중요한중 그 첫번째 관문인데 물을 흐리는듯? 해요ㅎㅎ
일단 전반적으로 문과기준으로만 설명 드리고자 하는데 the complete 랭킹만 따라가면 안됩니다. 그냥 참조만 ~~~하시길.
더더욱 공대나, 생명공학, 의대 , 법대 등은 저런 자료 보고 대학찾아서 가면 안됩니다.
제가 댓글도 한두번 달았는데 워릭 더럼 버리고 glasgow 갈건가요? 영국내 랭킹 최근 5년 거의 glasgow가 더럼 워릭보다 높았습니다. 글리고 에딘버러 브리스톨 만쳇 킹스 버리고 surrey 나 Aberdeen갈껀가요?
영국 입결자료만 봐서는 그렇지만 당장 민사고를 포함한 특수고 국제고에서 어디 지원하는지 보세요. 유학준비반에서 어차피 옥캠LSE급 아니면 UCL만 되도 거의 미국으로 가는 추세라서 오퍼받은 자료만 뉴스 떠요.
또한, 식스폼에서 애들이랑 동거동락하면서 공부한 입장으로서 서로 친한애들끼리 어디로 지원할건지 서로 이야기 다합니다.
그쪾에보면 UCAS 5옵션에 포함되는 학교들을 교집합으로 보면 옥/캠/LSE/ICL/UCL/Warwick/Durham/Bristol/Manchester/KCL/Edinburgh/Leeds/York 요정도? ㅇㅇ 노팅햄도 지원 꽤 하고요.
사실 워릭도 뻥튀기가 심하죠. 요즘 그 거품이 점점 걷혀지고 있죠. 학부입결로 최근 3년 하락했고요.
워릭 MORSE 수학 경영 경제 다 좋은건 아는데요. 차라리 국제적 명성있는 UCL 가는게 낫습니다.
이런 정보를 그래도 알사람은 이 정보를 안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미국방에서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를 미국대학으로 설명을 잘 해주신분 있어서 첨부합니다. 미 국 도 똑 같 습 니 다.
최대한 중립적인 위치에서 에모리 대학교 및 다른학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에모리 대학교는 현재 20위에 위치해 있고 남부 명문 사립대라는 것은 부정 못하는 사실입니다. '남부의 하버드' 라는 별명이 있는데 물론 듀크 대학이 있어 사실 남부의 하버드급 까지는 아닙니다만 이런 별명이 만들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명문대학교임을 증명합니다. 위에 분들이 많은 다른 대학과 비교하시는데... 너무 자기 대학 위주로만 과대 평가 하신거 같아 보여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로 정확도를 최대한 근접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일단 대학교의 랭킹은 입학생의 SAT, 내신, Class Rank 이런것도 영향을 주지만 이렇게 simple 하게 평가 되지 않습니다. 교수의 레벨, 재정상태, 학생들의 만족도, 학교주변의 영향력 및 정말 많은 것들이 학교 랭킹과 명성에 크게 기여를 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학교는 합격률 80프로에 학생들 내신도 3.5 면 들어간다 해도 그 학교의 교수진들이 모두 노벨상 교수진들과 학교 재정상태가 상당하게 좋은 수준이라면 과연 그 A라는 학교는 랭킹이 낮을까요..? 아무리 합격률 80프로와 학생들의 수준이 낮다 해도 모든 교수들이 노벨상계열의 교수진과 튼튼한 재정이 있다면 충분히 30위권안에 진입할수 있다 봅니다. 물론 합격률도 낮아지고 학생의 수준도 올라간다면 더 높은 랭킹으로 진입할수 있겠습니다. 에모리도 입학생 성적 조작설에 의해 파장이 있엇지만 모든 자료를 수정하고 다시 정직한 정보만을 가지고도 작년과 같이 20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럴수 있는것은 제가 앞에 말씀드린 에모리의 교수진 레벨과 재정상태 및 다른 장점들이 저정도의 오점을 충분히 커버 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해서 이번 조작 incident 는 에모리가 명문대학교임을 분명 다시 증명해주는 케이스가 되었습니다.에모리는 보스턴 칼리지나 뉴욕대와 비교해선 더 월등히 좋은 학교라고 볼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