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유학 준비는 혼자서 하다가 미래를 위해 좀 더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며칠전에 KCL로부터 Political Economy unconditional 오퍼 받았습니다.
같은 날 에든버러 대학교로부터도 Economics and Politics 오퍼 받았습니다.
아직 세 개의 대학 (UCL, LSE, Warwick) 결과가 더 남긴 했는데, 이 둘 중에 비교하자면 어느 대학이 더 괜찮을까요?
영국 유학은 2주만에 급히 준비해서 정보를 잘 모릅니다.
보통 졸업하시고 어떤 진로로 방향을 결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졸업하고 국내에서 로스쿨 진학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영국 대학을 우리나라에서 잘 알아줄까요?
제가 영국 대학은 생각치도 않다가 최근에 갑자기 준비하게 되어서 옥스브릿지 데드라인은 놓쳐버리는 바람에 지원을 못했습니다..
영국은 옥스브릿지 아니면 잘 알아주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걱정이 많이 드네요.
차라리 미국 레귤러를 더 열심히 준비해서 미국 학위를 따는게 장래에 더 도움이 될까요?
따듯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런던 국립대를 다닌다 가정할 시, 학비+생활비 1년에 얼마 정도 들까요?
저는 4~5000 사이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얼추 맞는 예측일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런던 이외의 지역, 에든버러나 Conventry 쪽은 런던보다 물가가 많이 쌀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