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박사과정을 하다가 교수님과의 연구핏 문제로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인문학)
Mst부터 다시 해야할지 PhD로 지원을 해야할지 학교에 문의해보니까 일단 director랑 얘기해보라고 해서 그쪽에 CV와 프로포절 abstract 첨부하여 메일을 어제쯤 보냈습니다 (코스 선택 및 주제 적합성에 대해 조언 및 insight를 구하고자 한다고 열심히 정성들여 써서 보냈습니다)
물론 금방 답장이 안 올거라고 예상은 하고 있는데... 보통 얼마정도 걸리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인문대라 랩실 개념도 아니기도 해가지고 애매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만약 director 답장 없으면 그냥 희망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볼까 싶기도 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