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토론에 약간 더 제 생각을 올려봅니다
지난 5년 IB 평균점수가 Tufts 40.5, NYU 39.1, BC 39.5 입니다. 작년만 보면 합격점수가 훨씬 더 높습니다. 합격점수만 놓고보면 Tufts 가 높지만 NYU Tandon 을 제외하고 Stern 과 cas 정도만 보면 아마 거의 비슷할겁니다. 물론 셈플사이즈가 작아 전체를 보여줄수없는 한계는 있습니다
조금더 부연설명을 하면 NYU 는 고등학생 에게 있기가 있고 전공도 다양해서 아시아권 국제 학교 대부분에서 가장많이 지원하는 대학입니다. 특히 아이비급 지원하는 학생들이 세이프로 넣는 학교이기때문에 실제 입학학생 점수는 합격점수보다 조금 낮을수 있습니다. 그런부분을 고려한다고 해도 입학생 아카데믹은 세학교가 비슷하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그런데 합격률은 Tufts가 월등히 낮습니다, 제 개인 생각에는 Tufts 가 아카데믹이외 학생 전반적인 부분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고려해서 아시아 학생 합격률이 낮은거 같습니다. 이런점은 Tufts 가 조금더 전통 명문 스러운 강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메이져급 타겟스쿨도 한국적 마인드 입니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물론 타겟스쿨 이 있지만 (그나마 채용인원계획에 따라 매년 바꾸지만) 실제 메이저 투자은행에 캠퍼스 리쿠르팅으로 와서 계속 근무하는 사람은 아주소수이고 프론트 오피스도 아이비리그 출신은 반도 않됩니다. 백오피스는 아이비리그 학생은 탑메니져급 아니면 찿기힘듭니다. 물론 몇몇 코아부서 그리고 시니어임원급은 대부분 아이비 출신 이지만 일반부서에는 위 3개 대학 출신 도 엄청 많습니다. 바잉사이드라고 부르는 상대적으로 작은 금융기관에서 메이져급으로 이직한 직원이 훨씬 많습니다
삼성전자 전체직원중에 SKY 졸업자가 몇퍼센트라고 생각하십니까, 같은 얘기입니다.
아직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이비 리그 아니더라도 월스트리트 기회는 얼마든지 많으니 더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
월스트리트 메이져급 타겟스쿨도 한국적 마인드 입니다. 캠퍼스 리쿠르팅은 물론 타겟스쿨 이 있지만 (그나마 채용인원계획에 따라 매년 바꾸지만) 실제 메이저 투자은행에 캠퍼스 리쿠르팅으로 와서 계속 근무하는 사람은 아주소수이고 프론트 오피스도 아이비리그 출신은 반도 않됩니다. 백오피스는 아이비리그 학생은 탑메니져급 아니면 찿기힘듭니다. 물론 몇몇 코아부서 그리고 시니어임원급은 대부분 아이비 출신 이지만 일반부서에는 위 3개 대학 출신 도 엄청 많습니다. 바잉사이드라고 부르는 상대적으로 작은 금융기관에서 메이져급으로 이직한 직원이 훨씬 많습니다
삼성전자 전체직원중에 SKY 졸업자가 몇퍼센트라고 생각하십니까, 같은 얘기입니다.
아직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이비 리그 아니더라도 월스트리트 기회는 얼마든지 많으니 더 열심히 하라고 조언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