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student council에 참여하고있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허비하고 그때문에 성적도 매번 문재가 많고 정말 AP Physics 수업을 한번은 3주동안 빠져서 맨날 찾아가서 다로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이런생활이 계속해서 지속되어서 과연 대학갈때 그정도로 효과가있을지 의문입니다. 문제는 주니어땐 제일 화려해야하는 해인데 student council나가면 스펙이 너무 빌꺼같아서 고민입니다. 하지만 이대로가다간 GPA도 흔들리고 AP 시험에서도 어떤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어요.
일의 양은 대충..4일후에 final시험인데 토요일에 2시반부터 9시까지 불렀습니다..평일엔 오전 6시반부터 오후 7시정도까지...학교포함해서요..결석은 보통 평균으로 따지만 일주일에 몇수업정도는 결석하는 생활인데 보통 한번에 몰아서 결석합니다.
선배들 말들어보면 대학갈땐 council때매 했던 추가적인 활동들 (conference/events/등등)이 디게 과장되어서 효과가있다곤하는데 정확히는...ㅜ
어떻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