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마구요....
아이가 지금10학년인데 아직까진 딱히 준비하는 건 없고 그냥 짬짬이 단어장 보고 있어요.
내년(2015년) 여름에 오면 학원을 보내긴 해야할 것 같은데,
위치 파악용으로 미리 셤을 한번 봐두면 어떨까 해서요.
그런데 여기 게사판 보니가 시험성적이 대학에 가니 안가니 해서.....
1. 시험을 보고 점수를 안보내면 그냥 되는건지....
저희는 유명대학 갈 정도는 아니고... 괜찮은 주립대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2. 그리고 그 정도 대학 가는데도 sat2나 ap가 한두개 있는게 좋을까요?
3. 수학같은 경우는 학교서 그냥저냥 하는데 이것도 학원에서 시험대비 해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문제집 풀면서 혼자 준비해도 될까요? 지금 10학년인데 알지2 하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