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에 있는 사진 정리하다가 찾아냈습니다.
11월달 SAT 보고나서 그 동안 공부했던 교재들을 쌓아놓고 찍은 기념사진 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SAT Reasoning Test 교재들이구요-
종종 SAT Subject Test 교재들도 보이네요.
풀 때는 몰랐는데... 은근히 많은 것 같기도 합니다 ^ ^;;
(정말... 책값이 도대체 얼마나 든걸까 OTL 한 권당 2만 가까이 하는데...)
공부할 때는 힘들었죠.. 시험 날짜는 가까워 오는데 점수는 오르지 않거나 심지어는 막 떨어지고..
우리 학교 내신도 쉽지 않은 편인데 내신 기간 오면 내신이랑 SAT랑 균형 맞추어 공부하느라 좀 고생하고 걱정 많이 했습니다만...
지금 돌아보니 그냥 학생 시절 추억..? 그런 것 같습니다 ^ ^
고등학교 3년을 헛되이 안 보냈다는 뿌듯함이 느껴지는 그런 사진이네요 ㅋ
p.s. 그나저나 미국 대학 입시가 더욱 더 어려워졌다는데... 걱정걱정걱정 ㅠ ㅠ
(하늘에서 별 따기 수준에서 한층 더 진화를 했다고 하네요 후덜덜...)
[출처] 작년 SAT 공부의 흔적...|작성자 커피홀릭
이거 퍼온건데요~~ 자극 좀 받아야겠어요..
학교도 좋은데 붙으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