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은 진짜 그냥 장난아니네요... 입문한지 2주만에 그냥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에요..
토플기초가 안잡혀져 있는 것 떄문인지 ㅠㅠ
내신은 그래도 잘만 외우기만 하고 이해만 하면 2등급 나왔는데,
토플은 스스로 영어로 말할 줄 알아야 하고 스스로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하니까
정말 어렵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우선 여기까지 호소였구요....
이제 독학을 포기하고 학원에서 토플 기본반이라도 듣고자 합니다... 토플 유형분석이라도 제대로 해야 뭐라도 시작이 될 것 같아서요.
리딩이랑 리스닝은 그래도 풀고 들을만 한데 스피킹 라이팅은 뭔가 생각을 해내고 정리하고 브레인스토밍하고 템플릿 외우고 등등 할게 많은 것 같아서요.
그러면 스피킹 라이팅 단과만 들어도 될까요??
당연히 종합반은 듣는 것이 좋겠지만..입문자 단과만으로 점수 확오른 사람이 있나 싶어서요?
종합반 들어야 하는 것이라면 이원선쌤, 엘리, gina 쌤 이렇게 많이들 언급되시더라구요. 입문레벨에서 이쌤들이 많이 언급되는 이유가 있겠죠??
정규반에서 스피킹 수련쌤이 많이 언급되고 후기도 너무 좋아서 듣고 싶다만..정규레벨이니 너무 무리네요...
조언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입문자 케이스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