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초보로 시작해서 그래도 꿈이 있기에 이 악물고.
직장 다녀와서 4시간은 꾸준히..주말도 금,토 학원과 병행하며
체력도 가끔 잃어가며 도전했습니다.
학원도 한번도 빠지지 않고
스터디도 병행하고
첨삭도 한번도 빠뜨리지 않고
성실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공부도 속도가 붙지 않고
끝이 안보이는 이 공부에 눈물로도 지새우다.
80~100점 까지 끝이 보이지 않음을 느끼는 순간
저도 모르게 책 쳐다도 보기 싫고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집니다.
딱 싫어집니다
토 나올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신적 있나요?
다시금 생각합니다.
절대 포기는 아닙니다.
최악은..
뭐 이번년도에 점수에 안나오면
내년에 하는것도 생각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아. 토플 진짜 뭐죠?
제가 공부 방법이 잘 못된거 같기도 하고..
공부의 정체기가 있나요?
동기부여가 되지 않습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