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조금 익숙해질까 싶은 정도로
전혀 실력이 준비되어있지 않은것 같거든요. 스스로 느끼기에...
일단 학원에 2개월 과정이라 덜컥 이번달 마지막 시험을 신청은 해놨는데...
너무 막막해요. 원래 첫 시험은 다 이런가요?
두달 정도 바짝 공부하면 어느정도 시험 준비는 됐을거라 생각했는데 처음 시작할때랑 많이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냥 처음 시작이랑 다른건 토플 시험 유형 좀 알고, 템플릿 조금 외우고, 단어 좀 외운 느낌?ㅠㅠ
목표 점수가 100점 이상인데,
학원에서 본 트라이얼 테스트는 거의 80중후반만 받았어요....
그럼 실제 시험에서도 75~85 이정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아니면 남은 이주 좀 더 빡세게 하면 트라이얼 테스트보다 10점이상 실제 시험에서 올릴 수 있을까요? 그건 너무 큰 꿈일까요...?
2주 밖에 안남았는데, 시험 쳐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2달 안에 끝내려고 열심히 했는데, 싱숭생숭해서 남은 이주도 집중하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