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는 정말 학생들의 이 오기로 밥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인것 같아요.. 점수 확인하는 날 밤이면 분기탱천해서 집 천장 뚫리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야밤에 동네 나가서 한바퀴 뛰고 온 적도 여러번이고요. 5번째 시험 봐야할 것 같은데 정말.. 정말... 세상이 이렇게 잔인하고... 이렇게 뜻대로 안된다는것을.. 정말.. 그만 느끼고 싶네요.. 진짜..... 여러분... 힘내세요...... 하....... 세상살다보면 공부빼고 하는만큼 결과가 정직하게 나오는건 없다그랬는데... 토플은 아닌것 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