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writing 문제에 관해 많은 견해들이 있어 저도 잠깐 언급 할까 합니다.
오늘 문제는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개념 요소는 young people today, spend efforts and time, improve, the world and in the past 입니다.
우선 young people 부터 보면 이 글의 주요 언급 대상은 요즘의 젊은이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특징은 진취적이고, 모험적이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입니다. 결국은 에너지가 많으니까요. 둘째로 이 문제는 과거와 현재를 비교 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그들의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되는지 입니다. 넷째는 improve의 개념입니다. 주로 improve 는 쉽게 예를 들 때 “너 여유 돈 또는 여가 시간이 많이 있으면 뭐 improve 할거야?” 새로 외국어 배울래? 아님 집수리 할래? 등등입니다. upgrade 와 거의 유사하죠. 그런데 문제는 이 단어의 목적어가 the world 라는 데 있습니다. 그럼 이런 질문이 되는 거죠. 너 시간적 여유도 있고 돈 좀 생기면 세상을 위해 무슨 일을 할래? 그런데 문제는 젊은이는 시간도 돈도 부족할 따름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공부를 더 해야 하고 돈도 벌어야 하고 데이트도 해야 하고. 특히 돈은 더 더욱 없죠.
자 그럼 이제 질문의 요지가 무엇일까요? the world 가 만약 우리 집이라면 여러분은 어디를 고치거나 아님 누구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실 겁니까? 바로 여기서 젊은이의 특권이 나오는 거죠. 진취적이고 모험적이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것. 즉 돈과 여유는 없지만 열정적으로 남을 위해 특히 내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나 세상의 공통적인 이슈를 위해 헌신하는 젊은이들이 과거보다 많은지 아님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한데요.
그래서 문제에서 젊은이들의 시간과 돈 이라고 안하고 시간과 노력 이라고 한 듯합니다. 당연히 돈은 없을 테니. 즉 젊은이들의 열정어린 남을 돕는 특히 다른 나라나 심지어 전 세계적인 이슈에 관심을 두는 젊은이들이 과거보다 많은지 그리고 그들이 어떤 노력과 시간을 투자 하거나 그런 투자나 소비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과거와 얼마나 많이 다른지 정도겠죠.
저는 그중의 하나의 예로 강남역 인근에서 unicef 활동을 하는 친구들을 예로 들었는데요. 아프리카 아이들이 먹을 물이 없어 질병으로 죽어가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상 최고의 더위라고 하는 요즈음 하루 종일 길거리에서 스티커를 붙이는 행사를 하더군요. 아프리카 아이들이 과연 그 젊은이들과 어떤 인연이 있을까요? 물론 그들이 돈을 받고 일하는 학생들일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열정어린 웃음과 거의 몇 주간을 그 더운 길거리에서 활동하는 것을 보고 우리 문제에서 제기하는 바로 그런 요소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소비하는 efforts, time 이죠. 그리고 그들은 요즘의 젊은이들이구요. 그리고 그들이 헌신하고 있는 것은 바로 세계적인 문제 즉 기아와 질병 등이죠. 그것을 improve하기 위해 그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죠.
그들은 왜 더 좋은 직장을 위해서 토익 공부하러 가지 길거리에서 몇 주째 그러고 있을 까요? 그것도 우리나라 문제도 아니고 다른 나라의 어려운 아이들의 질병을 막기 위해 물을 공급해야 한다는 홍보 행사를 그리 열심히 할까요?
저도 writing을 많이 연구 못해서 좋은 점수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위 문제의 취지가 제가 생각하는 것과 크게 논점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크게 점수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 제 견해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