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을 맘먹고서 차근히 시작했는데, 영어의 영 자도 모르는 터라 학원에가서 배워도 뭘 배우는 지도 모르고 돈만 낭비 했었죠.
사는게 바빠서 한번 토플을 치고서 58점인가 나오고 좌절한다음,
일년을 그냥 보내고 다시 원서 접수 할 때 쯤 토플공부를 ㅅ작했어요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68점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10점이 올랐네 하고 그랫지만, 대학원에 지원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점수...
그래서 또 열심히 살다가 5개월뒤에 독학으로 시험을 봤어요 71점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오 나 독학했는ㄴ데 그래도 오른다 싶어서 또 봤는데, 어쩜 이러죠. 71점이 또 나온거에요.
리딩 22 점. 리스닝 12점, 스피킹 19점 롸이팅 17점인가...
진짜... 80점 맞는게 이렇게 어려운일인지 몰랐어요.
나름 학원들을 다닌 경험이 있어서, 유형파악이나 이런건 빠삭하게 되어있는데...
점수가 안올라요..
토플시험치는데만 돈을 100넘게 들이는현실이 정말 토할것같고..
자괴감이 넘치도록 드는데,, 다음주에 토요일에 또시험을 치면 10점이 오를수 있는지..
저를 못믿겠어서 이렇게 도움 요청해요...
일주일만에 제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음주거 등록하는게 맞는걸까요. ?점수가 필요한터라... 꼭 봐야하기는 하는데...
공부방법좀, 그리고 조언과 채찍과 위로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일주일만에 다시도전해도 돈을 날리지 않을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