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대국이니까 자기네 언어만으로도 돈벌이가 되고.
스피킹 같은 거 채점하면서 뿌듯할 거 같아요 왠지.
수많은 스피킹 답안에서 외국인들이 자기 나라 말 하려고 안간힘 쓰는 거 듣고 있으면.
솔직히 저도 한류 덕에 일본, 중국,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어 배우는 거 보면 뿌듯한데.
역시 나라의 힘은 강하고 볼 일이네요.
힘 없는 나라는 힘 있는 나라의 말 배우려고 돈 쓰는데
힘 있는 나라는 외국인들이 자기네 나라 말 배우게 해서 돈 벌어 들이고.
우리 나라도 언젠가 이런 위치에 설 수 있을까요?
그냥 토플 공부하다 괜시리 드는 잡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