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월 10일부터 6월 28일까지 3주동안 토플 중급반에서 공부하고 첫 시험쳐 104점 나왔습니다!!
둘째주는 이제 슬슬 단어를 외워야 할거 같아서..(제가 단어도 진짜 약하거든요.. 그래서 맨날 리딩 막히고..ㅋㅋ시험 성적 보시면 알거에요 리딩 못봤어요ㅠㅠ잉ㅠㅠ) 초록이 단어 day 2개씩 외웠어요.. 글구 둘째주 주말에는 롸이팅 topic들 보면서 브레인스토밍하는 연습 했구 에세이도 써보는 연습도 했구요.. 미진쌤이 주신 주제별어휘도 외웠구요! 주제별 어휘는 몇번 읽기만 해도 아무래도 듣기에 나오니까 복습 따로 안해도 금방 제꺼로 되더라구요!
아 이때 평일에 왓다갔다 하면서 피봇도 외웠어요! 왓다갓다하면 왕복해서 40분이라 꽤 도움됬던거 같아요!
그리고 나서 21일날(둘째주 금욜날) 모의고사를 봤구요.. 이땐 98나왔어요..!! 제가 아무래도 이렇게 나온게 롸이팅(강성헌쌤 피봇ㅎㅅㅎ)이랑 리스닝(이때 25점나왔어요!)덕분인거 같슴니당..
아!! 제가 처음과 다르게 리스닝이 진짜 확 늘었거든요? 진짜 첫주에 푼것들 보면 문제집에 hackers test보면 한 듣기당 2~3개가 평균이었는데.. 미진쌤이 그러더라고요.. 저같이 듣기가 되는 유학생들은 다 들리긴 하는데 문제 틀린다고,,. 그래서 분석하면서 들어야 한다고(아마 미진쌤 수업 들으시면 맨날 들으실거에욬ㅋㅋ) 그래서 분석능력 기르구.. 글구 전 스크립트는 한번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D 대부분 이해가 되서 그런것도 있지만 이해가 안되더라도 보지는 않고 걍 듣기만.. 쌤이 막 그날 수업 스크립트를 나눠주시는데 사실 솔직히 말해서한번도 안펴봤다눙... 복습은 걍 듣고 포인트 찾는 연습만 했어요!
덕에 한세트에 2개로 줄었구요! 쌤이 말하는 포인트들 focus하면서 들으니까 진짜 되더라구요,,.ㅇㅇㅇ
** 아 맞다 글구 이건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 저는 한거에요
걸어다니면서 듣기파일 핸드폰에 너갖고 다니면서 듣기.. 저는 잠잘때도 리스닝 이어폰 끼면서 잤어욬ㅋㅋㅋ계속 귀에 영어가 맴돌게!! 진짜 밥먹을때 화장실갈때 지하철 이동할때(이땐 피봇외우고요!) 등등 휴대폰 안쓸때 빼고는 계속 들었어요 잠잘땐 타이머 2시간 맞춰놓곻ㅎㅎ
그러고 나서 셋째주는 이제 막바지로 단어를 하루에 10day 씩 목욜까지 외워서 총 day 40까지 외웠구요, 금욜날 토욜날은 더이상 안외우고 복습해서 확실하게 제꺼로 만들었구요..(복습을 중요하게 생각함니당ㅇㅇ) 리딩 유형들 어떻게 푸는지(노유리 쌤이 프린트로 나눠주시는거 있거등요.. 깔끔하게 표로 어떤 문제 유형이고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문제 번호도 적혀있구요) 훝어보고요(물론 복습할때 봤습니당!!) 피봇도 마지막으로 싹싹 암기하고요(대강 외우면.. 안외우는것만도 못하다는..ㅎㅎㅎ 게다가 문법도 그닥 뛰어나지도 않곻ㅎ) 스피킹도 제가 순발력이 좀 떨어져서(브레인스토밍이 15초만에 되지를 않네요...ㅠ) 엄마한테 도움받아서 엄마 질문하고 15초 재고 바로 대답하고 그런식으로 한 3시간 했구요.. 셋째주는 평일은 내내 한 5시간? 잤구 금토는 합쳐서 3시간 잤습니다.. 커피마시면서 공부했어요(노유리 쌤이나눠주는 졸음껌을 사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엄마가 걍 민트껌을 사와서 그걸 씹었습니다.. 효과는 그래도 있긴 하더라고요 같은 껌이라 그런지!) 그리고 토요일날 밤에는 일찍 잤습니다!! 12시! 그리고 다음날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스피킹 탬플랫 복습+피봇 재암기 하고 들어갔구요!
셋째주는.. 똥줄타서 열심히 한검니당ㅋㅋㅋ 첫째주와 비교되는거 보이시죸ㅋㅋㅋ 똥줄타야 하는 전형적인 한국 일반 고등학생이라...ㅋㅋㅋ벼락치기!!워훟!
쨋둥.. 전 졸업? 은 모르겠어요.. 뭐 찾아보니까 괜찮은 미국 대학들은 100점 넘으면 받아준다고..ㅎㅎ 유학원이랑 상의해봐야죠!! 아직 잘 몰라서... (시험도 처음..ㅎㅅㅎ)
그럼.. 도움되길 바랄게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