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과 2 학년 중반까지 한국에서 보내고 11학년 1학기 중간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ib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적응 할만 하니깐 다시 국제학교로 돌아오게 되었어요ㅠㅠㅠ
원래부터 영어를 잘하지 않았는데 한국에 갔다오니 실력이 더 떨어지고 진짜 ib가 너무 빡세네요...
따라가기에도 너무 힘들어요..
저는 영어 b가 하고 싶었는데 카운슬러가 추천하는 조합으로 들었어요..
hl- biology, geography, economics
sl- english a lag&lit, math, chinese b
이렇게 들었는데 진짜 tok도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못알아 듣겠고 ee는 주제를 정하지도 못했고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도 너무 힘드네요ㅠㅠ
진짜 답이 없는 것같아요.. 아직 점수가 정확하게 나온거는 별로 없는데 이대로 가면 점수가 36점도 안나올것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학기까지 과목을 바꿀수있나요?
그리고 만약 바꾼다면 영어를 b hl로 올리고 중국어를 한국어 a sl로 바꾸고(한국어 쌤이 없어서 독학이에요ㅠㅠ) biology를 내릴려고 해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과목 조합이 너무 쉽다고 대학갈때 불이익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필로 돌려야할까요...
제가 지금까지 있는 스펙은 토플 105, hsk 5급 밖에 없어요ㅠㅠ
토플은 다시 볼 예정이고 sat는 완전 최근에 준비 시작해서 모의고사로 간신히 1400점 정도 나오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