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으실텐데 일단 여기까지 오신거 모두 고생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국내고이든, 해외고이든 고생한건 마찬가지 이니까요!
전 UD사실 재수 할 생각으로 넣었고, 열심히 준비하지도 않았으며, 면접 또한 준비 안 했습니다. 스펙이 엉망이거든요.
자소서 또한 1번 문항은 390자? 정도 쓰고 2번은 280자 정도 썻던 것 같네요.
근데 의외로 1차 합격이 떨어지고 급급하게 여러분들이 다들 아실 학원으로 면접반을 등록했습니다.
사실 면접....학원 별로 도움 안됩니다. 그냥 애들 앞에서 면접 연습을 하니까 긴장감 완화이외에는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돈 아깝고 시간도 아까우니 그냥 부모님 앞에 모셔놓고 연습해보세요. 부모님이라서 안 떨릴것 같죠? 개 떨려요 ㅋㅋㅋ
그리고 면접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여러분이 모르는 거면, 사실 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ㅋㅋ
돈 아깝고 시간도 아까우니 그냥 부모님 앞에 모셔놓고 연습해보세요. 부모님이라서 안 떨릴것 같죠? 개 떨려요 ㅋㅋㅋ
그리고 면접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여러분이 모르는 거면, 사실 다 모르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ㅋㅋ
파이팅입니다~
아 그리고, 게시판에 보면 UD,HASS, ISED 서로 사이 안 좋다고 하는데 애초에 서로 무슨 과인지 잘 모르고 걍 잘 놉니다~
국제대 특성상 다른 일반과랑 엮이는 일이 없어서 그렇지 동아리 하면 또 엄청 친해지고 해외고 라고 무시하는 거 없습니다.
아 그리고, 게시판에 보면 UD,HASS, ISED 서로 사이 안 좋다고 하는데 애초에 서로 무슨 과인지 잘 모르고 걍 잘 놉니다~
국제대 특성상 다른 일반과랑 엮이는 일이 없어서 그렇지 동아리 하면 또 엄청 친해지고 해외고 라고 무시하는 거 없습니다.
다만 9월 입학한 12특 애들 같은 경우에는 애들이 무시한다기 보단 잘 무리에 못 껴서 자연아싸.. 가 되는 경우는 많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