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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stra 입니다.
해커스 도우미님으로부터 추천인으로 소개하고 싶다는 메일을 받고 내가 자격이 있나 싶으면서도 히죽히죽 웃으며 기분 좋게 답멜을 보냈습니다. 앞서 모든 분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_ ^^ 많은 분들이 유학을 준비하시며 이 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계시지만, 반대로 저는 고등학교 3년 유학을 마치고 대학 입학을 위해 토플을 준비하고 있는 재수생(?)입니다. 토플을 이제 막 시작한 초보........라고 하기엔 매우 민망한 때때묵은 토플러이지만;; 아직 목표 점수를 위해 가야할 길이 멀기만 하네요. 아마 수험생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유학 시절 아빠께서 해주신 말씀이 있습니다_ |
즉,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 라는 뜻이랍니다. 지금은 비록 한국행 비행기를 타고 돌아와 모든걸 다시 시작하고 있지만, 이 말씀 한마디에 그 곳에서 원하는걸 조금이나마 이루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란 마음 먹은 것처럼 쉽지 않지만, 노력 한 만큼의 댓가는 꼭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
절대-_- 책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연금술사를 읽으며 이 대사를 본 순간 이게 정말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해놓은 목표가 언젠가 꼭 이루어 질테니까요 ^^ 그래서 이 말이 사실이던 아니던 믿어보기로 했죠 ! 알게 된건 얼마 안되지만 해커스를 통해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니, 지금도 무한하게 받고 있죠^^;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혼자 공부하느라 궁금한 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많을 겁니다. 그래도 모르는 것은 서로 알려주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은 고치고, 아는 것도 다시 확인하고.. 함께 공유하며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어 참 다행입니다. 매번 생각처럼 오르지 않는 점수 때문에 좌절도 많이 했지만, 역시 쉽게 얻을 순 없겠죠~ 토플러 뿐 아니라 모든 수험생 여러분! 우리 모두 희망을 갖자구요~ 얻고자 하는 점수는 모두 다르지만 분명 그 점수를 얻고자 하는 마음은 같으니 앞으로도 계속 이 곳을 통해 서로 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_ 그 날까지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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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토론게시판의 해결사 Astra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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