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장학생 1호로 선정되신 "기연정"님입니다.
안녕하세요? Hackers Alumni Scholarship첫번째 수혜자 기연정입니다. 우선 처음으로 Hackers Alumni Scholarship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숙명여대 영문학과 정보방송학을 전공했구요. 2001년 가을학기부터 University of Florida, College of Journalism and Communications 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해커스와의 첫인연
2000년 7월.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이었죠. 유학의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TOEFL 준비를 위해서 해커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해커스 맴버들과 함께 스터디하면서 정열을 가진 삶이 무엇인가를 배우게 되었고 막연히 자리잡고 있었던 유학의 꿈을 현실로 하나하나 실천해 갔습니다. TOEFL을 끝내고 GRE준비를 위해 모였던 사람들 역시 모두 해커스 출신이었습니다. 해커스의 정신과 규칙을 기본 바탕으로 GRE스터디를 이끌었고 지금 그 때의 맴버들은 미국의 유수 대학 석×박사과정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해커스의 정신과 정열은 제 유학생활에 많은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유학을 결심하게 된 동기와, 유학후의 포부는 무엇인지요?
유학을 생각한 것은 대학입학 직후였지만, 유학을 결심하게 된 것은 대학교 3학년 복수전공을 시작하면서부터 였습니다. 영문학과로 입학을 하였지만 영문학이 적성이 아니라는 것을 느낀 후 전공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신문방송학(숙대에서는 정보방송 혹은 언론정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신문방송학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부전공으로 시작한 신문방송학을 결국에는
- 1026107918.jpg (22.9KB) (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