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스키입니다. 하하 지금 맛있는 이야기 코너 찾아서 정말 신이 낫어요 !! 그동안 모아둔 맛집만
정말 많은데.. 사실 저는 사람들 찍는거 건축물 찍는 것도 좋아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일 좋아한느건 음식 찍는 거에요
그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일 중에 하나랍니다. 하하.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레스토랑은 케밥킹
제 터키친구가 말해줬는데 터키보다 여기에 더 케밥집이 많은 거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건물 하나건너 케밥집입니다. 그만큼 케밥도 정말싸고 맛있고 사람들이 즐겨먹어요
기본 케밥하나가 10즐로티에서 -12즐로티 사이. 즉 3000원에서 3800원 정도.
그런데 한국에서 주는 케밥과는 정말 양이달라요. 예를 들어 이태원 케밥
이정도 가격하지만 그 속은 그냥 말랑말랑 텅텅.
하지만 여기는 정말 꽉꽉 채워준답니다.
이거는 그냥 케밥킹만 어디있는지 나타낸 지도. 사실 케밥킹이 제일 큰 브랜드이고
그 이외의 개인업체 케밥집도 굉장히 많아요
아이들이 꼭 술마시고 나서는 케밥하나 먹는다는.
이거슨 케밥. 저는 케밥 라지를 시켰어요 가격은 12즈워티. 3천800원. 절대 절대 다 못먹어요
아이들이 꼭 술마시고 나서는 케밥하나 먹는다는.
이거슨 케밥. 저는 케밥 라지를 시켰어요 가격은 12즈워티. 3천800원. 절대 절대 다 못먹어요
저 이거 반먹고 밤에 출출할때 남은 거 다먹었다는.
늘 이런 식이랍니다. 하하.
그리고 두둥. 이것은 단돈 6000원이면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이드 디쉬는 마음데로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두둥. 이것은 단돈 6000원이면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사이드 디쉬는 마음데로 고를 수 있어요
저는 파스타와 매운밥을 골랐고 원래는 야채볶음이랑 감자튀김이었어요. 정말 맛있다는
육천원에 쇠고기를 먹을 수 있는 것도 정말 저에겐 행운이고. 한국에서 이정도면 한 만원정도 할텐데 가격도 너무 착하고
폴란드에 푹빠져버린 저랍니다. 하하
이거는 두번째로 먹었던 치킨 어쩌구. 가격은 18정도 했던 것 같아요 한 5천원대.
정말 배불러서 포장을 했답니다. 그리고 또 새벽에 까서 먹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뜰하게 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스파이시 소스는 그다지 맵지는 않아요. 그리고 밥은 굴러다녀요. 하지만 하지만
불평하지 않을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세번째 방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란드에서 자제해야할 행동이 있어요 단 한가지의 행동
해산물을 끊는다. 제발 끊는다.
저는 정말 해산물을 사랑하기때문에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거는 새우 스프인데 무려12즐로티 3천 600원이라는..
절대적으로 해산물은 여기서 멀리해야합니다.. 흑흑
그래도 양이 많이서 친구랑 스프하나 그리고 비프하나 이렇ㄱ ㅔ나눠먹었어요
나눠먹었더니 깨끗이 다먹고 단돈 5000원 허허 .
나중에 밤에 뭐먹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사랑이었던 마리. 지금은.. 음 ,.
늘 마리 찍는 게 제 일상이었는데. 허허
케밥킹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레스토랑입니다. 바르샤바에 와서 돈을 많이 쓸일은 없지만, 그래도 좀 출출하다 싶으면
그냥 주위 둘러보시면 바로 있을 겁니다. 하하 포스팅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