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지구촌 특파원 게시판에서 활동하는 Lina인데요,
오늘은 맛있는 이야기 게시판에 저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피자! ㅎㅎ
사실 저는 먹는걸 엄청좋아해서… 항상 인터넷에서 요리블로그를 보고 항상 뭐 해먹어볼까 생각하는편인데 하고싶어도 일을 벌리면 너무 커지니까 청소하기 귀찮아서 항상 해먹는편은 아닌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가끔 먹고싶은걸 직접해먹어요. 그중 자주해먹는 메뉴중 하나는 피자!
사실 튀김류…를 좋아해서ㅋㅋ 떡강정이나 양념치킨 같은것도 많이해먹는데 둘다 튀기는게 기름도 많이들도 뒷정리가 장난이 아니라서 왠만하면 먹고싶은 욕구를 자제하려고하고 간단한 토스트나 오븐요리를 많이해먹는 편이에요..
한국에는 밖에 사먹는게 직접해먹는것보다 싸고 편리할때가 많았는데 여긴 마트 물가는 싼 대신 밖에서 먹는건 훨씬 비싸서 조금만 귀찮으면 훨씬 더 맛있는걸 먹을수 있어요.
피자도 물론 많지만 가끔은 밖에서 사먹는거 말고 집에서 빨리 해먹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특히 한국식으로 스위트콘과 파인얘플을 얹어서 먹고싶을때! 사실 가장 먹고싶은건 미**피자의 새우가 올려져있는 피자지만 여긴 해산물이 비싸고 싱싱하지 않으므로 패스—
우선 피자를 집에서 만들어먹을때는 여러 초이스가 있는데요, 우선 도우를 직접 반죽해서 할수도있고, 마트에 파는 피자 반죽 믹스를 사서 반죽만할수도있고, 귀찮으면 그냥 식빵피자를 만들거나 또띠아 피자를 만들수도있어요. 저는 특히 또띠아 피자를 자주 해먹는데 그냥 또띠아 한장 펼쳐서 토마토소스바르고 모짜렐라치즈 듬뿍올리면 야식으로 굿굿! 하지만 어째 많이먹는데 사진이 없네요 사실 요즘은 쫌 질려서 못먹어요. 제 스탈은 한번 미친듯이 빠졌다가 금방 음식이 질리는스타일이라ㅎ
아무튼 저는 동생이 반죽을해줬어요. 저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요 사실. 반죽레시피는... 인터넷에 많을꺼에요 동생은 그냥 자기 삘로 하던데ㅋㅋㅋ 반죽하고 휴지?숙성?을 약 30분간 시킨후 틀에다가 깔았어요
그후 재료 준비를 시작했어요
위와같이 버섯, 파인얘플, 스위트콘, 피자치즈, 쉰켄(햄 종류), 그리고 저 이름모르는 샐러드 풀! 사실 저 샐러드 풀은 뭔가 초록색인걸 얹어야 색 조화가되서 맛있을것같았는데 나중에 오븐에 넣으니까 탔어요.. 앞으로는 파프리카를 넣어야 할듯해요^^;; 결국에 다 타서 먹기전에 건져서 버렸다능.
재료를 접시에다가 잘라서 다 준비를 해서 가지런히 놓은보습! 색이 알록달록하고 재료도 너무 신선해서 맘에 들어요ㅎㅎㅎ저 버섯이 저렇게 썰린게 너무 맘에 든다능ㅋㅋㅋㅋㅋㅋ
아까는 네모난판이였는데 저 동그란판에도 했답니다 반죽이 남아서!
아까그 핀 반죽위에 토마토 소스를 올려줘요. 저는 그냥 마트 병에파는 토마토소스를 올렸답니다. 귀찮으면 다른 여러방법이있는데 제 생각에는 병에파는 스파게티소스가 가장 편하고 맛도 괜찮은것같아요. 종류도 여러개니까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서 살수도있고.
그담에 토마토소스를 바른후 아까 준비한 재료를 올렸어요. 왠지 저 풀은 생생하게 살아있어야될것같아서 위에 올리고 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아래깔았으면 안탔을것같은 생각이..
모든 재료를 다 올리고 마지막은 역시 모짜렐라 치즈!!!듬뿍 올려줍니다. 가끔 사먹으면 치즈가 뭔가 아쉽게 있을때가 있는데 집에서 만들땐 저렴하니 팍팍 써야죵ㅎㅎ
아 요즘 이상하게.... 글다썼는데 사진이 몇개 사라지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도..ㅠㅠㅠ
이상하게 마지막 완성작이 없는데ㅠㅠㅠㅠㅠ 찾아보고 다시 올릴께요! 그래도 지금까지 쓴게 아까워서 되돌리기는 싫어서ㅠㅠ 그래도 이 글을보고 다들 밖에서 사먹지말고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 먹어봐요!
사진 찾았어요!ㅋㅋㅋㅋ 화질은 안좋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