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역시나 맛있는 이야기에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은근 올릴게 많아서 요즘 본의아니게 많이 글을 올리고있는데 원래 딴거 올리려고했는데 지금 이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서!!!ㅋㅋ
그리고 며칠전에 밤에 야식으로 먹었던 파스타가 하니까 너무 왠지 색감이 예뻐서! ㅋㅋ
물론 이제 여름이고 너무 많이먹으면 살찌니까 항상 밤에는 안먹으려고 하는게 가끔 한 5-6시쯤에 대충 간식+저녁을 먹고 가끔 집에 늦게 들어오면 11시쯤에 너무 배고플때가 있는데 그땐 늦어서 먹을까 말까 맨날 고민하고 하는데 요즘 파스타를 별로 못먹어서 먹을까 말까하는데 밥이 있길래 밥먹을까 했는데 그래도 귀찮아도 먹고싶은거 먹어야지 하고 빨리 스파게티로 만들려고하는데 정말 완전 금방해요! 사실 이걸 여기 올려도 될까 싶은데 그냥 사실 파스타는 한국에선 집에서는 잘 안먹는데 시간도 빨리되고 맛있는것도 먹고 좋은 야채를 먹는 방법인것같아서 올려요!
이때 저는 면은 글루텐이 없는 면을 이용했는데요 이유는 없어요 딱히ㅋㅋ 한번 신기해서 사봤는데 칼로리가 낮은것도아니고 맛도 비슷하더라구요 좀더 딱딱한느낌? 그래도 나름의 느낌이 있어서 맛있어요. 딴 밀가루로된 면보다는 얇은면이더라구요.
근데 냉장고에도 별로없고 파스타에는 역시 고기를 넣어야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밤에 고기먹으면 거북해서 잠도 못잘것같고 면도 많이먹으면 위에 부담될것같아서 면은 거의 1인분의 1/3정도만 했어요. 기억안나는데.. 30g 정도였어요.
조리방법은... 역시 쉽죠
1. 물을 끓인다
2. 끓인물에 면을 넣고 소금 한두번, 기름을 몇방울 뿌린다.
3. 면이 읽으면 건져내고 체에 놓고 차가운물로 씻어준다
4.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궈준다.
5. 다진마늘을 갈색정도로 될때까지 볶는다.
5. 그후 미리 썰어둔 파프리카와 호박을 팬에 볶는다.
6. 어느정도 익었으면 면을 넣고 팬에 같이 볶는다. 이때 간한다.
7. 접시에 닮아서 잘 먹는다.
면은 정말 조금했고 야채를 먹어야하긴하는데 밤에 너무 차가운거먹긴싫고 그냥 뭔가 방법을 찾고싶은데 오븐은 좀 귀찮고 빨리 나름 칼로리를 줄인 파스타!. 팁은 우선 소금/후추등 간을 많이넣는데 최대한 간을 안하는것! 하지만 맛은 좀 떨어지겠죠ㅋㅋ 저는 정말 눈꼽만큼만 넣었더니 소금맛이 나는부분이 더 맛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식용유는 올리브유를 썼는데 식용유도 같겠지만 올리브유가 더 맛있고 몸에 좋으니까요.
그리고 고기등 살찌는건 자제..
면은 조금만, 야채는 많이.
주의 - 마늘너무 많이하면 마늘냄새 너무 많이아서 약 반개정도? (한 쪽에서 반정도!)
야채는 그냥 집에있는거 아무거나 하면 되겠조ㅋㅋㅋ 근데 저기위는 원가 색 발런스가 된것같아요! 빨간 노랑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