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바로 아래에
포츠머스 맛집을 올린 ssen입니다.
이번에는 포츠머스 말고 제가 한국에 있을 때 갔었던
경리단 길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오지상 함박스테이크입니다. 경리단길 초입에 있어요 .
간판이 크거나 가게가 눈에띄는 편이 아니라 지나치실수도 있지만
잘 보시면 아주 작고 아담한 레스토랑이 하나 보이실겁니다 :)
가게가 아주 작아요, 테이블이 네 개밖에 없고 회전율이 빠른 편이 아닙니다 ㅠㅠ
저도 한시간 가량 기다려야만 했어요 하지만 맛은 기다릴 만한 보람이 있는 맛입니다 bb
메뉴판 입니다
주문을 하면 나오는 야채죽이에요 맛은. .정말 건강해질것만 같은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ㅋㅋ
친구와 제가 시킨 갈릭과 치즈 스테이크에요
가격은 13500원으로 동일합니다.
다 먹으면 배부를정도로 양이 많고 소스가 정말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야채도 신선해서 같이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었습니다. 강력추천!! 경리단길에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