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스 생테티엔에서 교환학생 중인
학생입니다
ㅎㅎㅎㅎㅎ저는 매일 집에서만 밥해먹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의기투합해서
기름칠하러 떠났습니다
이정도의 음식을
배부르게 먹은게 얼마만인가 돌이켜보니
눈물이 차오르네요....ㅎㅎㅎㅎ
사실 이곳은 정확히는 스시만 판매하는 곳은 아니었고
중식과 일식뷔페 였습니다.
메인요리와 음료만 해도 십유로가 넘어가는 이곳에서
런치를 11유로에 먹을수 있다니 ㅠㅜㅠㅜ!
너무 기뻤어요 동시에 가격이 그렇게 쎄지 않으니 별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 떄문인지
더 맛있었떤 뷔페!
시작합니다 ㅎㅎㅎㅎㅎ
처음으로 주문한 샐러드와 미소된장국
먼저 이곳의 뷔페는 주문방식이 새로웠어요!
쌓아놓고 손님이 가져가는 방식이 아니고
뷔페지만 그때그때 주문을 받아 음식을 서빙해주었습니다.
ㅎㅎㅎㅎㅎ 먹는 시간에 지연을 두어서 배부르게하려는 속셈?
ㅎ 문제없죠 ㅎ
먹는 흐름 끊기는게 싫어서 먹는동안에도 계속 주문했어요
먹는 흐름 끊기는게 싫어서 먹는동안에도 계속 주문했어요
ㅋㅋㅋㅋㅋ
처음 주문한 두종류의 꼬치요리!
저..왼쪽의 비주얼 보이나요..
무려 치즈를 소고기로 말아서 구운겁니다 ㅠㅜㅠ
소고기와 치즈라니....호로록..
오른쪽은 진리의 연어구이!
다음으로 주문한 꼬치 모두 맛났습니다!
밥이 너무많아 웃기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맛있는 초밥!
만두도 있꼬
아무맛 안나는 캘리포니아 롤도 있었어요
칙휜
꼬치를 계쏙 주문했어요 ㅎㅎㅎㅎㅎ
주문서 보이시나요?
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싹싹 비워주었습니다.
저혼자 세그릇....
집에와서 간단한 저녁으로
치즈와 사과를 먹었더니 하루가 끝났네요^^
참 보람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