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미국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는 지구촌 특파원 벨라입니다.
교환학생/어학연수 페이지의 나의 여행이야기 코너에
짤막하게, 작년에 다녀왔던 일본 여행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제가 일본에서 맛본! 나가사키 우동도 전해드리고 싶어
맛있는 이야기에도 이렇게 인사드려요. :)
사진을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요. ㅜㅜ
음식 사진은 찍어놓고, 다시금 볼 때마다 또또또 먹고싶어져요.
일본의 하우스텐보스(숲 속의 집이라는 뜻으로, 일본 속 작은 네덜란드에요.) 에서
먹었던 나가사키 짬뽕과, 라면입니다!
짬뽕의 국물색이 우리나라처럼 빨-갛지 않아서 참 독특하다 싶었어요.
맛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_^
라면은 마치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튀겨져서 나왔어요.
해물과 야채가 가득해서 좋았답니다. 'ㅁ'
요건, 하우스텐보스의 호텔 중 한 곳에서, 아침식사로 먹은 거에요. :)
아침식사 치곤, 좀 거-하게 먹었죠? 멋진 전망을 보면서 먹어서
더더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ㅁ'+
일본에도 맛있는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이건 극히 일부분의 사진이긴 하지만^_^
치즈와, 카스테라의 맛이 참 괜찮았어요!
한국 올 때, 가장 많이 돈을 지출 한 곳이 '먹을 것'이 아니었나 싶을정도로 ㅜㅜ
일본에 가신다면, 북큐슈 쪽으로 가신다면!
아소산과 하우스텐보스에도 둘러보시고, 담백한 나가사키 짬뽕도 드셔보셔요:)
금방 또 비가 쏟아질 것만 같은 흐린 날의 오후에
벨라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