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동 여행 출발이 아침 8시였고
도착하니 12시 반!
딱 점심 때 였어요!
숙소 이모님께서 픽업나오셔서
타이동에서 제일 맛잇고, 유명한 식당으로 데려가 주신다며!
그리 넓지 않은 주방에
요리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거!
얼마나 바쁜지 아시겟죠!
저기 다섯개 모여있는 구수그릇이 제가 먹을 국수인가봅니다!
가게 내부!
가게내부2 (feat. 액션캠)
대만의 모든 면에서는 밀가루 생내가 납니다 ㅜㅜ
그래서 제가 면요리를 즐기진 않아요
그런데 이 면은!
쌀국수 면이라서 냄새가 전혀! (사실 날리가 없죠)
대만에 김치가 없다고 해서 서운해 마세용
우리에겐 라장이 잇어요!
많이 넣으면 기침날만큼 매운
고추기름같은 라장!
안 넣어도 삼삼하니 맛잇엇지만
매운맛을 찾아나선 천상 한국사람인 저는
라장과 함께 더 맛잇게 즐겻습니당 ㅎㅎ
다양한 씨아오츠도 판매하고 잇으나!
제가 늘 먹는 편육은 없어서 이 날은 패스!
매장 이름이에요!
타이동에 가시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