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를 한 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넘나 궁금해서
이태원에 간김에 반미 맛집을 가봤어요!!
RYE POST 라는 곳입니당
이태원역 근처에 있어요!!
사실 반미말고 붓카케를 먹고 싶어서.....
수요미식회에 나온 붓카케 맛집을 찾아갔었는데..... 나님 귀중한 시간 쪼개서 이태원까지 갔건만
???????
실화임?????
텅빈가게에 절망.....
더워지는 날씨에 붓카케 각이었는데
급 짜증이 치밀어서 반미나 먹으러가자 하구
리뷰가 많은 라이포스트로 갔숩니다
반미와 수제버거를 시켰어요!!
라이포스트는 반미말고 수제버거도 많이 팔고있는데
빵을 직접 만들어서 하는 곳이라 그런지
빵이 진짜 쫄깃하더라구요
반미는.....음...... 고수만 빼면 아주 맛났구요
고수 취향이신분들은 고수가 듬뿍 들어있으니 그대로 드셔도 조을듯
소스가 특이했어요
수제버거는 육즙 팡팡★
베이컨과 피클이 큼지막하게 들어있어서
짭쪼롬하니 맛났습니다!!
빵이 담백해서 짠맛을 잘 잡아주었어용 ><
가게 내부사진은 없지만
간단히(?) 반미와 수제버거로 끼니를 해결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