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는 언니가 어릴적 너무 부러웠다.
부모님은 왜 예민한 나를 잘 보살펴주시지도 않고
공부도 못하는데 과외도 안시켜주실까.
그리고 나는 왜 못생겼을까.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내고 겨우겨우 공부해서 대학을 왔다.
대학오고나니 내가 예쁘고 키가 커서 몸매가 이쁘다고 한다.
아 그럼.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할수있는 환경을 찾아가야겠다.
미국을 갔다. 미국엔 남자들이 많았다.
..
예뻐지는 방법은
예쁜여자 사진을 내사진이라고 소개팅하며
남자를 만나는것이다. 그리고 그 남자는 어느샌가 그 여자같은 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여자가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남자잘만나는게 장땡인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