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LSAT 준비할 땐 12월까지 시간이 굉장히 많은 줄 알고 그래서 여유롭게 준비해왔었는데 막상 시험을 코 앞에 두고 보니 준비가 미흡했던 게 너무 아쉽네요. 9월 시험도 준비 부족 핑계로 미뤘었는데 12월도 미뤄버릴까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더 이상 미루는 건 제 스스로의 나태함만 더 증명하는 거 같아서 이번에는 보려고 해요.
다들 어려운 시험 준비하시고 계시고 준비해 오셨는데, 12월 LSAT 모두 준비한 만큼 잘 보셨으면 해요. 무엇보다 실전에서 당황해서 평소 프랩 점수보다 많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랄게요. 저는 무엇보다 GAME에서 이상한 문제가 안 나왔으면 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ㅠ
다들 내일은 어떻게 보낼 예정이세요? 문제 풀어야할까요? 무리는 말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