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대학 1년 후 어학연수로 미국에 와있는 대학생입니다.
듣기로는 미국에서는 엔지니어링 전공자들에 대한 수요도 많고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의 생활보다 미국 생활도 마음에 들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가고싶습니다. 아직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이와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국으로 유학오려면 2가지 옵션이 있는거 같습니다.
첫째는, 주변 cc로 입학을 해 1년반 ~ 2년동안 다니고 그 후 4년재 대학으로의 편입. (현재는 Perdue, UIUC, 텍사스 오스틴 등 공과대학으로 유명한 대학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1년간의 어학 연수 후 한국 대학 2학년 복학해 졸업을 하고 GRE를 쳐 대학원으로 미국 대학원에 입학.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1. 첫번째의 옵션을 선택 했을때 향후 미국에서의 취업과 학업적인 부분에서의 성과를 만족할 만큼 이룰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토플 점수는 70~80점 대의 점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도 실력으로 대학수업을 따라 갈수있는지와 (토플 점수 같은 경우는 100점을 목표로 점수를 더 올릴 계획입니다) 미국 엔지니어링 학부과정이 얼마나 어려운지, 졸업을 하고 나서는 취업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2. Perdue, UIUC, 텍사스 오스틴, UC계열 공과대학 같은 경우 어느정도의 스팩을 쌓아야 들어갈수가 있을까요?
3. 듣기로는 편입 대학교와 같은 주의 cc를 다니면 스팩이 어느정도 된다는 가정하에 근처 대학교로 편입하기가 쉽다고 들었습니다. 목표 대학 근처의 cc를 다니는게 좋을까요?
4. 만약 대학교에 편입 후에 미국에서 취업이 안된다면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데 한국으로 돌아 왔을 경우 엔지니어링 관련 전공으로 한국 회사에 취업이 어려울까요?
5. 두번째 옵션 같은 경우 좋은 대학원으로 입학을 하기 위해 필요한 스팩을 알고싶습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