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접수 전 분야의 중요한 학회에 가서 지원한 학교의 교수님들께 미리 인사드림. Brown의 교수님은 당시에 별로 관심없어하셔셔ㅠ 합격 기대 못했는데 인터뷰에서는 화기애애 했고, 그동안의 경력(회사, 프로젝트)을 좋게 봐주셨음. 회사를 다니다가 공부를 하기로 결심한것이 마음에 드신듯 (박사 공부하다가 힘들면 그만두고 회사를 가는 경우가 있어서 확고한 마인드를 가진 학생을 원한다고 ^^;;;)
오히려 OSU, Minnesota, SUNY의 교수님들과 굉장히 컨택이 잘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소식 없고... 가고싶던 Brown과 Utah에서 먼저 연락와서 깜놀! * 몇일전 OSU와 SUNY에서 이메일이 왔습니다. OSU에서는 아직 입학에 흥미가 있는지 확인하는 내용이었고 -.- SUNY에서는 컨택한 교수님께서 합격을 주시겠다는 내용이었는데... 두곳 모두 거절할 예정입니다. 나이도 있는 편이고, 하고 싶은 분야가 뚜렷해서 많은 학교에 지원하지 않았는데 원하던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쁩니다 ㅠ0ㅠ
그동안 고해커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서, 제 포스팅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