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년 경력에 부서를 한번 바꿔서, 4년/1년 이렇게 일한 상황인데요,
A) 4년 일한 부서의 차장님. 직속 중의 직속 상관. 4년이나 직속상관었다는게 장점. 단, 이 부서는 지원하려는 분야와 직접적 연관성은 조금 떨어짐. 간접적인 수준의 연관성은 있음.
B) 1년 일한 현재 부서의 상무님. 상무라는 직급이 장점. 현재 부서는 지원하려는 분야와 100% 정확하게 일치함. 다만, 기간도 1년밖에 안된데다가 상무님이랑 친분은 많지않음. 그러나 추천서를 써주시긴 함.
사실상 두분다 바쁘셔서 추천서를 써주실 용의가 있다는 해도, 내용은 어느정도 제가 들고가는 형태가 될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에대해서 잘알고 모르고, 친분이 있고 없고는 내용상에는 반영될 여지가 별로 없지요.
다만 학교에서 보기에 4년 일한 직속상관이라는 관계가 주는 무게를 높게 볼것인지, 상무라는 직급과 부서업무의 연관성을 높게 볼것인지, 이부분이 감이 안오더라구요.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