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세상을 성적으로 순위 매겨서 1등부터 10등까지만 살아야하고 나머진 필요없는 인생들이냐?
한국은 100문제중 2개 틀리면 2개 틀린 것 만큼 못한거고 2개나 틀렸다고 비난하지?
한국에서는 2개 틀린 인생으로 전락한다.
외국은 100문제중 20개 맞추면 얘는 20개 맞춘것 만큼 잘한거다.
한국교육에서라면 틀린 80개를 비난하겠지만, 외국교육은 맞춘 20개를 칭찬한다.
이게 한국과 외국의 교육 차이다.
토플 낮아서, GPA 낮아서 좀 랭킹 없는데 가면 안되는 거냐?
꼭 실리콘밸리, 월가에 취직할 수 있어야만 유학 가는거냐?
프린스턴, 예일만 대학이고, 니들이 모르는 저 이름없는 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무의미한 존재냐?
쓸데없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어주마~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은 입학전에 전공을 정해둘 필요가 없고, 복수 전공도, 재학중에 전공을 바꾸는 것도 자유다.
물론 편입도 자유고, 공부도 자유고, 노는 것도 자유다.
단, 졸업하려면 공부를 해야한다...어느 대학을 가던지....
대학의 브랜드/랭킹에 얽매이지말고, 자신에게 맞는 부담없는 대학을 고르면 된다.
미국 대학에 지원할 때에는 원서, 에세이, 고등학교/대학의 성적표, 추천서 등의 서류(영문)가 필요하다.
그저 자기 자신의 여건에 맞게, 학비, 성적 등을 고려하고, 가고자 하는 대학의 전공을 잘 살펴서 선택하면 된다.
푸른 대자연 한가운데에 세워진 대학에서부터 대도시의 대학까지, 대학의 소재지는 여러가지이다.
대도시에 있다고 좋은 것도 아니고, 대자연 한가운데 있다고 외로운 것도 아니다.
그 나라 문화를 익히고,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인종을 만나면서 자기자신의 역량을 키우는게 유학이다.
취업의 노예가 되지말고, 일류/이류 따지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대학을 가면된다.
너는 열심히 뉴욕, 켈리 한가운데서 치열하게 성적의 노예가 되어 살거라..
나는 푸르른 자연속에 있는 대학에서 클럽활동하면서 다양한 인종과 교류하고, 문화를 즐기면서 책을 읽겠노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