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비씨: 한국인이면 개인이 독학해서 5점 가능합니다. 근데 공부는 조금 해야됩니다. 학교에서 알제브라2 마쳤다는 가정하에 하루 1시간씩 꾸준하게 6개월정도 하면 쉽게 5점뜨지 않을까요?
바이오: 바이오는 컷도 좀 다른 과목보단 높은편이고 암기를 좀 해야되서 힘들긴 하나 꾸준하게 준비해도 5점 못받을 과목은 아닙니다. 단 암기의 비율이 매우 높으므로 좀 암기자신있는 분들이 하면 최고입니다.
물리: 물리는 베이스있다는 가정하에 1년 꾸준하게 준비하면 가능합니다. 피직스C는 미적분을 할줄 알아야하므로 칼비씨랑 같이 공부하면 좋습니다.
스탯: 이거는 바이오랑 공부하면 좋고 학교에서 정상적인 선생밑에서 수업들으면 그냥 5점 뜹니다. 혼자 공부하시는분들은 이거 우습게보고 누구말듣고 시험 1주일전에 공부하고 망치지 마시고 적어도 AP 니까 준비는 하고간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5점 뜰겁니다. 생각보다 공식 많이 들어갑니다. 공식을 머리속에 완전 이해하고있지못하면 계산기가 아니라 슈퍼컴퓨터를 줘도 5점 못받습니다.
화학: 화학은 난이도는 바이오랑 비슷한데 방향성이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자신이 암기보다는 문제에 적용시키는쪽을 더 잘한다면 화학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위에가 제가 친거랑 방학동안 공부하고 느낀 후기입니다.
책은 프린스턴리뷰,바론스로 갈리는데 전 무조건 바론스 추천드립니다. 물론 둘다 공부하고 가는게 좋은데 굳이 1권만 뽑자면 바론스입니다. 미국에서 학습중이신 분들은 바이오, 화학, 물리는 바론스에 나오는 문제 전부다 문제없이 풀수있을정도면 올림피아드 1차도 도전 가능할겁니다 아마.
공부할라면 여러개 AP끼리 서로 보완되는 그런식으로 공부하세요. 생물, 통계가 서로 보완되고 화학,물리나 물리,미적분이 보완됩니다.
그리고 다 공부하고 느낀 후기는 한국인이면 전부다 저런 한국인 과목은 치니까 조금더 특별하게 미국사/유럽사/세계사를 다 5점을 받는다던지 아니면 프랑스어에서 5점을 받는다던지 그렇게 어필해야지 저위에껄 다쳐서 어필하는건 좀 멍청한?그런 전략입니다
너무 AP에 목매이는것 같은데 자신이 현재 11학년 이하라면 앞으로 1년정도동안 준비해야할건 AP 5~6개 5점보다는 SAT 1550 입니다 미국입시에서 중요한걸 순서대로 쓰지만 SAT>AP>SAT2>=TOEFL 인것같습니다
궁금한것 있으면 물어보세요 인생망한 시니어긴해도 질문 받을수있는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