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중 하나 다니는 학생입니다. 가을학기가 막학기가 되네요.
금융공학 쪽에 관심이 있는데 관련 정보를 얻기가 힘들어서 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전공은 문과 + 응용통계학과 복수전공입니다. 학점은 현재 4.01 / 4.5 입니다 !
토플은 2년 전에 본 거라 만료가 되었고... 인턴 경험도 없습니다. 금융학회 정도 한 것이 끝이네요. ㅠㅠ
보시다시피... 스펙이 보잘 것 없어서 유학이 정말 고민입니다.
1.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 게 카이스트 금융공학 석사인데, 카이스트 금융공학 출신들의 입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학비가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이 학비로는 차라리 유학을 가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인풋대비 아웃풋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
2. 아니면 카이스트보다는 gre / 토플 등을 준비해서 1년 뒤에 유학을 가는 게 나을까요?
근데 인턴 경력 등이 없으니... 다른 서류들이 좋다고 하더라도 붙을 가능성이 있는지 ... 걱정입니다 .
뭔가 두서없이 이야기했네요... 죄송합니다!
답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