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대학원 석사 유학 준비중인데요...
지원 학교에서 추천서를 2통 요구합니다.
그런데 제가 졸업한지 꽤 오래되었고....지원하는 대학원 관련분야 직장 경력이 거의 10년쯤 있어요.
어렵게 연락드려....
1분은 학부때 지도교수님께서 해 주시기로 했구요....
1분은 지금 고민인데....또 다른 교수님께 연락을 드려 꼭 교수님 추천서를 받아야 할까요? 아님 일했던 곳의 직장상사가 오히려 나을까요?
직장상사가 연락하기도 추천서를 받기도 제 마음이 훨씬 편한데....한국에서 박사과정 하시는 지인이 말하길....대학원 추천서는 무조건 다 교수님으로 하라고....학교는 교수라는 타이틀을 얼마나 중요하게 보는지 아느냐고....절대 직장상사 하지 말라고 하네요....학교에서 직장상사 된다고 하는 학교도 사실은 교수님 추천서 받은 사람을 더 좋게 볼거라고.....
제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또 학부때 지도교수님은 현재 퇴직하신 상태인데...이런 경우 Title 란에 영어로 뭐라고 적나요?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