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MBK 마분콩 상가와 옆의 실외상가에 가볼거에요~
잘 따라오시길!~
건너편에서 보는 마분콩이에요~
사진 한 장에 다 담을 수 없답니다 ㅎㅎ
앞에 포스팅한 Terminal21보다 큰 규모입니다 ㅎㅎ
여기는 그렇게 시설이 좋지는 않아요~
명동 지하상가 같은 느낌이고
약간 냄새도 난답니다 ㅠㅠ
하지만 가격대는 싼편이랍니다~
어딜가나 한국 제품들은 있네요 ㅎㅎ
그 밑에 비누들은 향이 너무 좋아서 기념품으로 사가면 좋답니다 ㅎㅎ
과일모양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요~
밖에서 사면 3개에 100바트(우리나라 돈으로 3300원)정도 하니
시장 밖에 노점에서 사는걸 추천드려요~~
여기는 밖에 있는 벼룩시장 같은 곳인데요~
100바트로 많은 것들을 살 수 있어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 한 것들이 많답니다~
생각보다 크진 않아요~
태국은 약간 촌스럽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지만
알록달록 이쁜 원단으로 된 옷이나 가방들이 많고
무엇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죠!!!
밤이되면 불빛이 은은하게 퍼져나오고
웃으며 흥정하는 소리도 이곳저곳에서 들린답니다~
상인들과 흥정하는 것도 여행의 묘미입니다 ㅎㅎ
태국어로 '팽!' 이라고 하면 '비싸요!' 라는 뜻인데요~
계산기로 가격을 흥정하면서 같이 말을 하면 참 재미있어요~
친구 또는 연인과 한 번 들러 구경도 해보고
아기자기한 여러 물품들도 한 번 기념으로 구매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