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갔다 온 곳은 라마섬이에요!!
홍콩은 정말 섬 여행만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센트럴 페리 선착장에서 타시면 됩니다.
편도 약 3000원 정도 였던 것 같네요.
주중은 더 쌉니다!
라마섬의 두 지역에 페리선착장이 있는데 라마섬 가는 사람들의 코스는 거의 99퍼센트 똑같아요
둘 중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트래킹을 하며 섬 구경을 한 뒤 나온 다른 쪽 페리 선착장에서 타서 다시 센트럴로 오면 돼요!
약 30분 걸려 도착한 이 곳!!
여기는 또 다른 느낌이에요
시골 같은 느낌!!
건물도 다 낮고 작고 색색의 귀여운 느낌이요!
홍콩은 건물은 우리나라보다도 굉장히 높고 번쩍번쩍한데 여기 오니까 정말 시골 온 느낌이에요!
보이는 곳이 페리 선착장!!
보이는 곳이 페리 선착장!!
그냥 느낌 너무 좋다...... ㅠㅠ
소박한 건물들~
식당이에요!
섬 답게 해산물이 유명하답니다!
저는 먹고와서 패스~
이렇게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어디로 갈지 안 헤매셔도 돼요~
이렇게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어디로 갈지 안 헤매셔도 돼요~
그런데 표지판마저 너무 앙증맞은 것!!
실제 사람들이 사는 곳도 있구요~
나무에 열매가 매달려 있는 걸 발견했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뭘까요
실제 사람들이 사는 곳도 있구요~
나무에 열매가 매달려 있는 걸 발견했는데 뭔지는 모르겠어요!! 뭘까요
망고 같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아 이 별 누가 이렇게 칠한 거에요..... 너무 귀엽잖아요.. 취향저격 ㅠㅠ
아 이 별 누가 이렇게 칠한 거에요..... 너무 귀엽잖아요.. 취향저격 ㅠㅠ
여기부터 사진이 뒤집혔네요..ㅠㅠ
카메라에서 보면 괜찮은데 왜 해커스에 올리면 세로 사진도 가로가 되고 가끔 사진이 뒤집히기도 하고.. ㅜㅜ
양해해주세요
역시나 해변이 있습니다.
돗자리 펴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ㄷ들~
트래킹 중에 비가 쏟아져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었어요
트래킹 중에 본 풍경
ㅌ트래킹이 끝났어요!
역시나 해변이 있습니다.
저도 가기 전에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고 싶은데 막상 옷 챙기기가 귀찮아져서...
돗자리 펴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ㄷ들~
탈의실과 샤워실이 있으니 옷만 챙겨 오시면 바로 바다로 풍덩 뛰어들 수 있어요!
산 , 바다, 모래......
꽃마저 수수한 이 곳!!
이 해안가를 지나면 이제 바로 트래킹 시작입니다!!
산 , 바다, 모래......
꽃마저 수수한 이 곳!!
이 해안가를 지나면 이제 바로 트래킹 시작입니다!!
그런데 요즘 벌레 너무 많아요..ㅠ
사람들 보니까 벌레퇴치제 뿌리고 다니던데 저는 그냥 몸을 열심히 움직이며 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당
트래킹 중에 비가 쏟아져서 잠시 비를 피하고 있었어요
트래킹의 중간인데 얼린 파인애플을 팔고 있었어요
트래킹 중에 본 풍경
양식장인 것 같죠/?
저런 곳에 앉아서 생각에 잠겨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런 곳에 앉아서 생각에 잠겨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모기 퇴치제 필수!!
뭘 찍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왜 전 이런 낡은 게 좋을까요 ?
홍콩의 도심과 대비돼서 그런걸까요?
ㅌ트래킹이 끝났어요!
그런데 경극?을 하고 있더라구요!!!
생각도 못하게 경극 구경 좀 하고 ~
바로 앞에서 향을 피우며 소원을 비는 것도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바로 앞에서 향을 피우며 소원을 비는 것도 구경하고~
페리를 타고 다시 돌아왔답니다!!
트래킹 아마 빠르게 하면 1시간도 안걸릴 거 같아요
쉬엄쉬엄 다녀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