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반얀트리 호텔의 밤의 꽃이라 불리우며,
투숙객이 아닌 사람들도 입장권을 구매하여 한 번쯤은 와본다는!!
Vertigo moon bar 에 대해 여행해보도록해요~
버티고 문 바는 반얀트리 호텔의 맨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ㅎㅎ
58층으로 알고 있는데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질 정도랍니다 ㅎㅎ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또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요,
이 때 입장하기 전에 남자의 경우 샌들 슬리퍼를 신을 수 없고,
반바지도 안된답니다 ㅠㅠ
전 미리 알아보고 한국에서 셔츠, 긴바지, 신발을 가지고 왔네요 ㅠㅠ
땀이 생각보다 많이 나서 그 부분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ㅠㅠㅠ
올라가게 되면 실내에 레스토랑과 바가 있으며
세련된 디자인들이 여러분을 반깁니다 ㅎㅎ
진짜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ㅎㅎㅎ
어디서 들은 건데 태국 중견기업 팀장정도의 월급이 약 120만원 정도라고 해요
현지 물가를 고려하였을 때 비싼것이라 우리가 그렇게 느낄 수 있는건가봐요
올라가면 이렇게 멋진 야경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방콕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올라오느라 고생한 보람이 있군요!!
이렇게 바에서 음식을 먹거나
술도 한잔 할 수 있는 여유!!!
하지만 역시 좋은 곳에서 파는 술이라 그런지
맥주 한잔에 만원이 넘는군요 ㅠㅠㅠ
그래도 한번 마셔볼만 한거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분위기 있는 사진도 건질 수 있으니까요!!ㅎㅎㅎ
반얀트리 호텔의 필살기라 부를 수 있는 Vertigo Moon Bar 어떠셨나요?ㅎㅎ
나중에 연인 또는 가족끼리 방콕에 놀러갈 때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