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행객들도 많이 알려져서 자주 오지만,
현지 사람들도 많이 와서 먹는
'수다 식당(Suda Restaurant)'
으로 랜선여행을 해보겠습니다~
수다식당의 입구입니다~
완전 현지느낌이 나죠?ㅎㅎ
간판에 보면 Suda 라고 적혀있죠?ㅎㅎ
위치는 아속역에서 도보 2분입니다 ㅎㅎ
아침 11시에 여니 가실 때 참고하세요~
자~ 들어왔습니다~
보통 현지 식당에 가면 현지어로 써있는 메뉴판 때문에
무엇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은데요,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실패가능성 0%의 메뉴선정을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음료는 오른쪽에 빨간색 쥬스인데요,
땡모반 이라고 하는 수박쥬스입니다~
당도가 높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하지 않지만,
뭐 어떻습니까 ㅎㅎ 여행 하는데 한잔쯤이야 ㅎㅎ
다음은 이 초록색 잎에 싸여있는 무언가 인데요~
이것의 정체는 바로...
치킨입니다!!
바나나잎에 닭을 싸서 튀긴 것인데요~
한국인 입맛에는 완전 짱!!
한 3접시 시켜서 혼자 다 먹고싶은 그런 맛입니다~ㅎㅎㅎ
쨘! ㅎㅎㅎ
요렇게 치킨이 들어있어요 ㅎㅎㅎ
그 다음은 평범한 볶음밥입니다 ㅎㅎ
게살, 새우 등등 안에 넣는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간이 잘 맞춰져 있는 볶음밥이라
간장을 안쳐도 맛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늦게나온 새우튀김!!!
원래 제일 맛있는게 제일 늦게나온다고 하죠?ㅎㅎ
새우가 완전 통통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맥주안주로도 딱이에요 ㅎㅎ
개인적으로 맥주는 싱하 라이트 맥주가 제 입맛에는 잘 맞더라구요 ㅎㅎ
큰거 한병 혼자 다 마신건 안비밀 ㅎㅎㅎ
요렇게 덜어서 밥이랑 치킨이랑 같이 먹고!
맥주 한잔 원샷 하고 새우튀김 한입 베어물면 환상적입니다 ㅎㅎ
지금 군침흘리면서 쓰고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ㅎㅎㅎ
오늘은 수다식당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의 일반식을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ㅎㅎ
현지의 맛을 더 느껴보고 싶다면 쏨땀(태국의 김치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ㅎㅎ)이나
똠양꿍(태국의 김치, 된장찌개라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ㅎㅎ)도 시켜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