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
지구촌특파원 딩구링입니다.
이날은 처음으로 혼자서 상해를 돌아보던 날이었어요.
단체로는 절대로 안갈거 같은
상해 도서관에 방문하기로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상해도서관 맛집으로 검색된 요 피자집을 초이스 합니다.
영어 간판이 어찌나 반갑던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장 안은 음식점이라기보다 카페에 가까웠어요.
벽면에 액자도있고
냉장고엔 치즈케이크 등등 다양한 케이크가 있었어요.
네 바로 이곳의 이름은 이것인가 봅니다.
영어가 많으니 심적으로 안정이 되는 이느낌..
너무 좋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뉴판에도 영어가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별 무리 없이 딩구링이 좋아하는 파인애플 가득들어간 하와이안 피자 주문에 성공!
앉아서 맥주를 시킬지말지 고민하며..
피자를 기다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테이블 위에있는 설탕도 찍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테이블 위에있는 설탕도 찍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가 많은 이곳..
딩구링에게 심정 안정을 가져다 준곳..
슈가.......
그리고 하와이안 피자와 파마산 치즈가 나왔어요.
중국 오면 원래 중식만 먹으려고했는데^_^
한국에선 잡식성인 딩구링...
중국에서 2X년 만에 편식을 배웠어요........................
한국에서도 잘 안먹는 피자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화덕피자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피자는 한국에서는 토핑이 아쉬움 가득하다고 올렸을텐데...
저렴하게 상해에서 먹으니..........존맛탱이었어요.
아무짓도 안한 과일과 ㅠㅠ
아무짓도 안한 과일과 ㅠㅠ
아무짓도 안한 고기 ㅠㅠ
아무짓도 안한 소스........
딩구링에겐 그저 행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상해에서 혼자 화덕피자를 먹고 감동한 딩구링!